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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7-02-11 05:18
성인여드름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202  
여드름은 발생하는 나이에 따라 원인이 제각각 다릅니다. 사춘기 청소년 시기도 지난 20대 후반, 혹은 30대에도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생기기 쉬운 반면에 성인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과도한 업무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하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세안 시 씻기지 않은 화장얼룩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은 노화에 의한 피지분비의 저하가 남성보다 적기 때문에 중년이 되어서도 여드름의 발생이 쉽습니다.
사춘기에 나는 여드름은 이마와 코, T존 부위에 주로 생기며 자잘하게 좁쌀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성인여드름은 주로 입과 볼의 U존 부위에 많은데, 원인은 화장품 퍼프, 터틀넥 스웨터, 스트레스, 화장 습관, 잦은 술자리, 면도 등 때문입니다. 성인 여드름은 붉게 달아오르고 피부 속에서 곪아 혹처럼 단단하며 누르면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 손으로 짜내기도 어렵고 얼굴에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으며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성인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전문가들은 성인 여드름이 나는 이유역시 청소년 시기에 발생하는 원인과 같다고 지적합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사춘기에 과다해지는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이 주요 원인인데, 성인 여드름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바로 과다한 유분 상태의 피부와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또한 여성은 임신이나 생리 때문에 호르몬 변화를 겪어 피부에 과다한 유분이 생기면 성인이 되서도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하는 여성역시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또 여드름 발생은 가족력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부모가 성인 여드름을 갖고 있었다면 자녀 역시 성인 여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피임약이 여드름 치료에 도움
성인 여드름 환자에 따라 피임약이 여드름 관리에 도움 되기도 합니다. 피임약의 호르몬이 안드로겐 호르몬 생성을 막는데 도움 되기 때문이나 대부분의 피임약이 여드름 치료에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피임약이나 혹은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서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여드름 치료와 관련해서는 주치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 여드름을 유발
피부에 뭘 바르든 모공은 막힐 수 있습니다. 오일-프리 제품의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피부라면 ‘면포생성을 일으키지 않는’(non-comedogenic),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nonacnegenic)등이 표기된 제품을 사용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자체가 여드름의 주요 원인은 아니지만 스트레스 역시 영향 있습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면 여드름은 증가하고 여드름 치료를 할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 됩니다. 또 환자에 따라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초콜릿
초콜릿, 설탕,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이 여드름을 유발하는가에 대해서는 사실 과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이 여드름을 유발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 것이나 기름진 음식은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등과 연관 있어 건강상 이유에서도 별로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치료와 예방
처음에는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살리실산(salicylic acid), 알파히드록시산(alpha-hydroxy acid) 등이 쓰입니다. 비타민 A가기본 성분인 레티노이드(Retinoids)가 모공 관리에 도움 되기도 합니다. 의사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오버-더-카운터 보다는 좀 더 강한 크림이나 혹은 항생제, 경구용 레티노이드, 안드로겐방지제, 저용량의 피임약 등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여드름 치료는 4~12주 정도시간이 걸리는데 편히 갖고 스트레스도 관리하고 먹는 음식도 건강하게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얼굴에 손을 않는 것이 좋은데 얼굴을 손으로 자주 만지면 유분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자극하며, 박테리아가 자랄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오일-프리 제품을 사용하고, 유분을 관리해 모공을 막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으로 세안을 합니다. 세수할 때 얼굴을 문지르면 여드름이 악화될 수도 있는데 하루에 2회 세수하고, 운동 후 땀이 났을 때도 그냥 두지 말고 세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 여드름을 부추기는 습관

화장품 퍼프
여드름 균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아침마다 얼굴을 두드리는 퍼프(분첩), 손, 등 무엇이든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만한 소지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턱 주위나 이마와 머리카락의 경계 부의 등은 세안할 때 잘 닦아 내지 않아 피지가 남아 있기 쉽다. 또 턱을 괴는 습관이나 턱을 자주 만지는 버릇도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다.
터틀넥 스웨터도 턱 피부에 자극을 줘 염증성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건조하고 탁한 실내 공기
여드름 피부는 모공 입구에 떨어져 나가지 못한 각질이 쌓여 심해지거나 악화될 수 있다. 봄에는 공기가 건조하고 탁해진다.
각질은 수명이 끝나면 곧바로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각질의 양이 많아지고 쌓이게 되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모공을 막게 된다. 실내온도는 20도를 넘지 않게 하고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턱 주변 염증의 주범, 면도
성인 남성 여드름 환자의 가장 큰 장애는 바로 면도다. 남성의 턱주변은 매일 아침 해야하는 면도 때문에 상처가 아물기 전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겨 잘 아물지 않는다. 턱 주변 트러블이 있으면 피부와 면도날 사이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쉐이빙 폼을 사용한다. 면도를 하기 전에는 뜨겁게 적신 타올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면도를 하는 것도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면도를 할 때는 피부결에 따라 면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위에서 아래로, 귀밑에서 코밑으로, 턱에서 목덜미 방향으로 하는 것이 피부손상과 상처를 줄이는 비결이다.

잦은 술자리
흔히 기름기 많은 음식, 단 음식을 먹으면 여드름이 악화된다고 한다. 그러나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이 직접 피지가 된다는 말은 사실무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등 특정 음식 성분이 여드름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단 하나, 알코올만은 검증된 위험식품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의 면역력이 약해져 원래 있던 여드름의 염증을 악화시킬 뿐 만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도 솟게 한다.

박유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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