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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7-07-08 02:04
여름휴가와 피부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262  
여름휴가와 피부  <프리마디바 스킨클리닉 박유순 원장>

많은 분들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중이나 휴가를  다녀온 후 심하게 붉어지고 푸석푸석한 피부 때문에 괴로워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휴가 중이나 이후에 피부질환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피부타입별, 증상별로 여름철 피부관리를 하여 모처럼의 휴가가 피부트러블로 인해 괴롭지 않도록 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름철 휴가중 피부가 많이 지치는 원인 중에는 강한 자외선과 비행기 여행 과도한 실내냉방등으로 인해 피부는 상당히 지치고 피곤합니다. 피부 표면이 땀과 과다한 피지로 번들거린다고 피부 건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는 번들거려도 안으로는  건조할 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땀으로 인해 ph 발란스가 무너지고 과다 분비된 피지가 피부표면의 더러움과 뭉쳐 산화 되면서 모공을 막아 블랙헤드나 여드름등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햇빛은 자외선 200~400나노미터(nm), 가시광선 400~700나노미터, 적외선 740˜1,800나노미터로 구분됩니다. 자외선 중 290나노미터 이하의 것은 외기층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지구에 닿지 않고 290나노미터 이상의 파장 특히 290˜320나노미터의 자외선이 문제가 됩니다. 한편, 자외선B는 여름에 특히 강하여 선번과 홍반을 일으키고,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는 자외선A는 피부 깊숙히 침투해 주름과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생기게 합니다. 피부에 있는 탄력섬유의 퇴화 위축이나 탄력섬유 자체를 감소시켜 즉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형성을 방해 또는 감소시켜 주름을 만들고 노화시키는 것입니다. 자외선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구름 위로 비행하는 경우 강한 자외선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비행기 안이라고 방심했다가는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이 짙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섬유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피부 처짐과 주름이 생기면서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세포가 손상되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입니다.
비행기로 여행중에 기내안에서는 수시로 물을 마시는 등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속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한 지속력이 높은 보습제품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질 때는 미스트를 뿌려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내의 평균습도는 10~20% 정도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때문에 호흡기, 결막 피부 등이 건조해져 피부와 안구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가 간지럽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 각종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놀이 시에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입니다. 물놀이를 하더라도 썬크림을 꼼꼼히 발라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에 접촉 시에는 지속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1~2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물놀이 후에는 물속의 오염물질이나 썬크림이 피부에 남아 모공을 막고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남아있지 않도록 피부를 깨끗이 닦아주어야 하며, 샤워 후에는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면 좋습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도 21세기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발명품이 썬크림이라 할 만큼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피부트러블에 맞는 적당한 대책법

열 오른 피부를 세안할 때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 땀을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한 경우에는 자극이 적은 폼 클렌저로 풍성한 거품을 이용해 가볍게 세안한 후 차가운 물로 패딩 하듯이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1.8ℓ이상의 충분한 수분도 섭취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를 두드려 닦아낸 다음 보습제를 적당량 덜어 피부에 펴 바르고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드려가며 흡수시킵니다.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찬물 샤워와 찬물에 적신 타월로 찜질을 해 주는 것입니다. 물에 적신 타월을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5분 정도 넣어둔 후 얼굴, 팔, 다리 등을 살짝 눌러 주면서 열기를 뺍니다. 박박 문지르며 닦는 것은 금물이며, 차가운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두드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아침저녁으로 알로에나 비타민E 성분이 들어있는 보습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이때 눈가와 입가를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고, 이마와 볼 부위는 네 손가락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면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각질이 생겼을 경우 손으로 떼어내는 것은 삼가야합니다.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품이나 그 외의 각질제거제 역시 자극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당분간 사용을 자제 합니다. 각질제거를 원한다면 피부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난 2주 정도 후가 적당 합니다. 
너무 뜨겁지 않는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수분을 공급한 후 충분한 양의 미백크림과 에센스를 1대 1의 비율로 섞어 바르고 15분 정도 랩을 씌워놓으면 바른 성분의 흡수율이 훨씬 좋아 집니다. 스킨이나 마스크팩을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스킨은 무알콜의 순한 보습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자극이 없습니다. 화끈거리는 피부에 지성용 스킨을 화장 솜에 넉넉히 묻혀 열 오른 피부에 5분 정도 올려놓으면 열기를 식힐 뿐만 아니라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킬 수 있습니다. 알로에는 보습과 미백효과가 뛰어나며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있습니다.
이밖에 찬 성질이 있는 감자팩이나 수박팩, 오이팩 ,녹차팩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감자의 타닌 등은 피부에 추가 자극을 주는 경우도 생기므로 바른 후 더 따갑고 화끈거린다면 바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천연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특별히 농약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 하시고 시중에 제품화 되어 나와 있는 것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오히려 안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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