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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7-07-22 01:17
[메디케어 101] 메디케어 파트 C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Medicare Advantage)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178  
[메디케어 101]
메디케어 파트 C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Medicare Advantage)

유니스 안Licensed Agent/Registered Nurse214-779-5335

메디케어(Medicare)를 구성하는 A, B, C, D, 4 파트 중  오리지널 메디케어(Original Medicare)라고 부르는 파트A 와 파트 B에 대해서는 아마도 65세 이상되는 대부분의  메디케어 수혜자분들이 많이 듣고 익숙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파트C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며, MA 플랜, 또는 우대보험 이라는 명칭들로 뒤섞여서 가뜩이나 복잡해 보이는 메디케어를 더 알고 싶지 않게 만들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제도가 처음부터 완전한 작품으로 똑 떨어져서 운용되지 않는 것 처럼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의 시행도 결핍된 부분과 단점을 보완하려는 노력과 병행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러한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이 70년대 부터 시범적으로 운용되었는데 1997년 의회에서 이를 메디케어 파트 C (Medicare Part C)로 공식화했답니다. 
이후 2003년에 마련된 메디케어 현대화 법안(Medicare Modernization Act)에선 파트 C에 내포한 문제점들을 손질하면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라고 명칭을 변경하는 바람에 파트 C와 같이 혼용되며 한국말로는 우대보험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연방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나 정부로 부터 승인과  규제를 받는 민간 보험회사 에서 운영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C)중의 어느 쪽을 선택하던 메디케어 서비스에서 발생된 의료비용의 전부를 지불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두 제도는 혜택과 비용면에서 몇가지 주요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메디케어에서 혜택을 받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자주 비교됩니다.  파트 C에 가입하려면 파트 A 와 B  양쪽에 다 가입을 해놓아야 합니다.
■ 추가적 혜택 제공
모든 메디케어 어드벤티지(파트 C) 플랜은 파트 A와 B를 다 포함하며 적어도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와 동일한 혜택(병원 입원과 의사 방문, 검사비용 및 예방의료 혜택)을 제공해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파트 C  플랜은 일반 메디케어에서 제공하지 않는 처방약 (파트 D)보험에 더해 검안과 안경, 청력검사와 보청기, 예방적 치과 진료, 헬스클럽 이용 등과 같은 추가 혜택을 포함합니다.
■ 저렴한 본인 부담
이렇게 추가적인 혜택에도 불구하고 거주 지역에 따라 $0 만큼 저렴한 월 보험료(premium)만 플랜에 내거나 또는 공제 금액(Deductible)이 $0인 메디케어 처방약(파트 D) 보험 혜택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플랜의 보험료 또는 공제 금액이 낮을지라도 코페이, 코인슈어런스(copay, coinsurance) 와 같은 본인 분담 비용이 더 높게 상쇄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살펴보는 것이 항상 중요합니다.
■ 연간 최대 본인 부담액(maximum out-of-pocket)
본인 부담 비용면에서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는 상한선이 없습니다. 의료비용의 약 80%만 보상하기 때문에 의사 방문이나 외래 수술과 같은 의료 비용에 대해서 매번 공동 분담금(coinsurance)인  20 %를 지불하게 됩니다. 중병에 걸려 대수술을 하게 되거나  장기 병원 입원을 하기라도 하면 그 20%의 부족함이 심각한 재정 문제를 초래합니다.
이에 비해 메디케어 어드벤티지(파트 C) 플랜은 연간 최대 본인 부담액(maximum out-of-pocket)의 지출한도를 설정해 놓았습니다. 때문에 매년 총 본인 지출 비용이 이 한도에 다다르게되면 플랜이 남은 기간 동안 100 % 커버 된 비용을 충당합니다.  최대 본인 부담액은 플랜마다 다르며 해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 비용이 걱정되는 경우, 최대 본인 부담 한도가 적은 메디케어 어드벤티지(파트 C) 플랜에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 분담금및 공제 금액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이들 모두 연간 지출 한도에 도달하는 데 드는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파트 C) 플랜에 가입하게 되면  대부분 파트 B 공제 금액(Deductible)이 부과되지 않지만,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에 머물러 있다면 매년 일정한 공제 금액도 내야합니다. 2017년도 파트 B공제 금액은 $183입니다.
■ 네트워크(network)의 제한
대략 살펴본 것 처럼 메디케어 어드벤티지(파트 C) 플랜은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랜마다 의사와 병원 네트워크(network)가 고정되어 있어서 네트워크 외부에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규칙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전문의에게 가려면 주치의와 보험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 결국 메디케어 어드벤티지(파트 C) 플랜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반면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을 이용하면 메디 케어를 받아주는 미국내 모든 의사나 시설로 갈 수 있습니다.
어떤 혜택 방법을 선택하던 장 단점이 분명해지기 때문에 메디케어 수혜자는 각자가 지닌 건강 및 재정상태 등의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각 제도의 세부 사항을 잘 검토하고 판단을 내려야 하겠습니다. 
파트 C에 가입했더라도 플랜의 혜택과 비용, 수혜자의 건강상태가 매년 변화할 수 있기때문에 플랜을 바꿀 수있는 시기(Annual Enrollment Period)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올해에도 연레 정규 가입기간은 10월 15일에서 12월 7일까지이며  이 때 새로 플랜에 가입하거나 탈퇴해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A, B)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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