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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7-08-12 02:23
피부 진정방법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88  
피부 진정방법

프리마디바 스킨클리닉
박유순 원장

아직도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후끈거리고 뜨거운 열과 강한 자외선 많은 양을 땀분비는 제아무리 깨끗한 피부를 갖은 사람이라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피부에 탛는 햇살이 무척 강렬한 이런 날씨에는 잠시 외출한 후에도 피부가 열을 받아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피부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피부가 점점 붉어지며 장기적으로는 색소 침착을 일으키거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트러블을 발생합니다.  사람 피부의 최적 온도는 약 31℃. 피부 온도가 이보다 높아지면 피부 자체의 보호를 위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모공이 커집니다.  또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이 배출되면서 피부 내 수분 손실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피부층의 수분이 감소하고 건조해지므로 인해 잔주름이 잡히는 등 피부 전체의 탄력도가 저하되기 쉽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피부 온도 내리기
여름철 피부 온도가 급격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외출할 때 모자와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직사광선 아래 15분가량 노출되기만 해도 피부 온도가 40℃까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의 정상 온도인 30℃~32℃에서 크게 웃도는 수치로 볼 수 있고  열에 의한 피부 온도의 상승은 피부 노화의 중요한 원인인데  피부 진피층 약화나 콜라겐 분해 효소 증가로 노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피부 온도가 1℃씩 상승할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10% 증가하므로 자외선 차단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은 냉장고나  화장품 냉장고에 워터 타입의 컨디셔닝 에센스나 스킨을 보관하는 일. 이를 화장 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거나 골고루 붙여 팩처럼 피부에 올려두면 낮 동안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내려주면서 강렬한 햇빛으로 푸석해지고 예민해진 피부 상태를 끌어올려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여기에 끈적임 없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부여해 피지의 과다 생성을 예방해주는 가벼운 제형의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보다 완벽한 쿨링을 위한 보습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자극받은 피부의 열 감을 낮춰주는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진정 성분이 포함된 미스트를 수시로 얼굴에 뿌려주면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 온도를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광욕과 피부병
 기초상식이 없이 일광욕을 했을 때는 피부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고 탄력을 떨어뜨리고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성 질환을 가져오고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또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는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시간에는 가급적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선탠이나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도 이 시간대를 피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자극 없이 선탠을 하려면  서서히 태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탠 전에 물이나 쥬스를 충분히 마셔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선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나 선탠을 하는데 5분단위로 하고 30분 이상은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선탠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건조와  각질을 예방하여 줍니다.

피지와 땀에 의한 피부 트러블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기 때문에 피부의 산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땀 흘린 뒤에는 깨끗이 세안하고 부드러운 마사지를 해줌으로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또 피지분비가 증가되어 여드름이 악화되고  화장이 잘 먹지 않으므로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하고 여드름 전용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터운 화장보다는 가벼운 화장이나 포인트 메이크업만을 하여 피부를 보호하여 줍니다.

빨갛게 달아오른 경우
우선 찬물로 땀을  닦아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스킨(토너)을  화장솜에 적셔  자극받은 피부에  덮어줌으로써 열기를 식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저지방 우유를 차게 해서 거즈에 적셔 덮어주는 것도 피부의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유로 팩을 했을 때는 찬물로 살살 헹구어주고 비누는 사용을 금하고 손으로 문지르거나 만지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땀을 씻어내는 정도가 적당하며  화장을 하신 경우 자극이 적은 폼클린저로 풍성한 거품을 이용하여 가볍게 세안하신 후 차가운 물로 패딩하듯이 충분히 헹구어 줍니다.

화끈거리는 경우
찬물을 살살 부어가며 더러움을 닦아내고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오이를 얇게 썰어 화끈거리는 부위에 몇 차례 갈아 붙인 후 건성 피부용 스킨 역시 차갑게 해서 화장솜에 적셔 살살 발라줍니다. 크림이나 바디밀크는 열을 식히는데 방해가 되므로 되도록이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진정 시키는 작용을 하는 알로에
알로에는 보습과 미백 효과가 뛰어나며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알로에 겔을 사용해도 좋고 생 알로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투명한 과육 부분만 갈아 얼굴에 바릅니다.

수분 공급
열이 어느 정도 진정된  피부에  보습제를 바를 때는 열의 배출을 차단하는 끈끈한 크림 타입 보다는 흡수성이  좋은 로션 또는 에센스 타입을 충분히 여러 번  발라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발랐다가 떼어내는 방식(필오프)의  팩보다는 마스크 방식의 팩으로 얼굴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피부 자극이 덜합니다.  색소침착을 출이기 위해 너무 빨리 미백화장품, 각질제거 등을 하는 것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피부의 붉은기와  따가움이 충분히 진정된 후부터  미백화장품이나 각질제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나나 찜질방 등 피부가 열을 접하는 장소의 출입을 삼가하고,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 등 피부의 열기와 땀을 증가시켜 피부에 직접 영향을 주는 자극적인 음식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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