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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7-09-09 01:59
예민한 피부관리에 어려운점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6  
예민한 피부관리에 어려운점

박유순 원장 <프리마디바 스킨클리닉>

기후나 온도 환경에 의해 예민해지는 피부관리는 이미 예민한 피부위에 환경이나 조건때문에 쉽게 관리가 안되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피부를 유지하고 싶지만 특히 얼굴피부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옷이나 천으로 가려져 있는 부위가 아니므로 특히 예민해 지기 쉽고 하루빨리 회복되기도 어려운 피부입니다. 뜨거운 태양이나 바람 오염된 환경등 악조건은 항상 있어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며, 면역조절 능력을 상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도한 염증을 유발하거나 저항력을 저하시켜 알러지 피부염, 여드름 트러블, 기미나 잡티의 악화, 잔주름과 탄력저하등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유심히 관찰해 보면 이런 피부를 가진 분들일수록 평상시 습관은 무심하고 심지어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등 피부를 괴롭히는 요소들을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습관을 반복하고 바꾸지 않을때 피부는 심한 예민성으로 변하며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환경에 의한 피부 트러블
각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트러블로는 우선 봄철은 건조한 기후, 햇빛 노출량의 증가, 꽃가루나  황사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예민, 건조 피부, 알레르기 혹은 알레르기성의 접촉 피부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여름환절기에는 땀의 방출로 수분은 부족한 반면 주변 온도가 상승함으로 피지량이 늘어 블랙헤드, 모낭염 등 여드름성 병변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같은 현상들은 화장품이나 생활패턴에 문제가 없더라도 환경 변화에 반응하는 우리 몸의  호르몬 변화, 면역 능력의 변화, 재생 능력의 감소, 피지 증가 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건조함과 예민함의 경우, 기존 건조함이 잘 관리되지 않거나, 오히려 너무 열심히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한 예로, 푸석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각질제거제를 자주 사용했다거나 여드름 완화를 위해 클렌징을 열심히 하고 브러쉬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처방법
환경에 의한 예민함이 발생했을 경우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함이 우선이며 오히려 잘못된 방법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경우 심한 예민반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외선의 의한 일시적인 색소침착이나 건조증은 피부미백관리중 더이상  멜라닌이 남아있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자외선과 스트레스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며, 반면 멜라닌 분해능력을 감소시킴으로써 피부의 톤이 칙칙해지고 기미나 잡티등을 유발합니다. 또한 건조한 피부는 각질세포의 재생을 느리게하여 피부에 오래묵은 색소가 쌓이게 되어 피부가 거칠고 얼룩덜룩하게 보이게 됩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자주 발라주는 것은 기본상식이지만 자외선 차단이 완벽하지 않으므로,  이를 더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하기 위하여 기능성제품 사용을 꾸준히합니다.
보습의 중요성
지치고 건조해지 피부에는 일상적인 뷰티 제품과 더불어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건강기능식품까지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녹차 등의 음료를 자주 마시고, 히알루론산과 같은 피부 친화적 보습 성분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속의 수분이 오래 잘 머무를 수 있도록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와 같은 인지질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발라줍니다. 피부 세포가 많은 유해물질로부터 해독, 재생을 활발히 반복하면서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수분입니다. 이를 위해서  환경속의 수분, 몸속의 수분, 피부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여야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회복 시킬 수 있습니다. 세안이나 샤워할때 뜨거운 온도의 물을 삼가하며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온도의 물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거칠은 세안용품이나 목욕용품으로 피부를 자극시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보통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습관적으로 하는 법들을 우선 고쳐야 함을 권고합니다. 반복적인 피부 자극이 더욱 예민함을 지속시켜 원하는 건강한 피부를 가지기 어렵게 만듭니다. 세안이나 샤워 후에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사용해야 하고 바디 로션을 사용할 때는 팔꿈치나 무릎, 종아리 등 피부가 쉽게 건조해 질 수 있는 곳에 충분한 양을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발라 줍니다.

재생관리
피부재생은 탄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민하고 손상된 피부는 탄력도 떨어 지며 탄력은 피부속 콜라겐을 강화해야합니다. 우리피부속에서는 매일 콜라겐이 새로 만들어지고 순환이 반복되는데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인 주름은 콜라겐의 재생이 적어지고 분해는 증가함으로써 콜라겐 보유량이 줄어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가 얇아지고 쳐지게 되면서 잔주름 굵은 주름이 급속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민하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은 콜라겐의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서 노력할 뿐아니라 콜라겐의 분해에 의한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도 노력해주어야합니다. 다른 외부적인 환경외에 술, 담배,  스트레스, 육식 위주 또는 혈당이 높은 기름지거나 고탄수화물 음식의 식습관 등은 콜라겐의 당화현상을 유발하여 콜라겐 노화를 촉진함으로 멀리 해야 합니다. 여러 야채 과일등 에는 당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 항당화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 콜라겐 형성은 촉진하되 콜라겐 노화를 억제할 뿐 아니라 피부면역력을 높여 피부 세포 전반의 재생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예민피부 홈케어관리
1. 각질이나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과도하게 혹은 강하게 세안제나 브러쉬등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저자극성의 순한 세안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한다.
2. 세안 뒤에는 충분한 양의 수분제품을 바르고 하루 3~4회 자주 덧바른다. 심하게 건조할 때는 매일매일 수분팩을 한다.
3. 피지가 많이 늘어난 부분에는  로션타입의 제품을 횟수를 늘려 발라주는 것이 좋고 피지콘트롤 제품을 부분적으로 활용하는데 전체적으로 오일 사용은 금한다.
4. 피지와 각질이 동시에 걱정될 때는 물을 많이 마시고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 1~2주 경과를 보고 그래도 거친감이 있다면 한달에 1~2회 정도로 2주에 한번 정도로 저자극성의 각질제거제를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한다.
5. 예민피부의 기본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불필요한 습관은 과감히 고치고 당시 유행하는 아이템을 너무 선호하지 않으며 항상 기본에 충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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