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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8-01-13 02:12
검버섯을 제거하는 계절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9  

검버섯을 제거하는 계절

박유순 원장 <프리마디바 스킨클리닉>
www.primadivaskincare.com / 972) 446-0555

사람이 나이가 들면 남녀 구분없이 깨끗했던 얼굴에 없었던 검버섯과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인데 점은 염증 후 혹은 피부 손상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검버섯은 노화현상이나 일광 노출이 지속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검버섯은 크기가 매우 다양하며 작을 때는 점으로 오인하기도 하는데 검버섯 외에도 흔히 햇볕을 많이 쬐었을 때 기미 주근깨가 생기며 잠재해 있던 것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나 검버섯은 피부 스트레스의 한 원인으로 지목받고 많은 사람들이 제거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기에 앞서 시술에 대한 두려움과  시술후 번거러움 때문에 여름에 해야한다 겨울에 해야한다 등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검버섯이나 점을 제거하기 적당한 시기는 사실 무의미하며 자신의 사회활동이나 환경 기호등에 따라 선택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아무리 겨울에 시술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도 늘 야외활동을 하는 직업이라든가 땀을 많이 흘리는분등 다양한 환경상태가 시술 후 새 피부가 올라오는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인조피부로 시술후 케어가 용이하며 자외선 차단과 재생연고등을 사용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쉽게 시술관리 할 수 있습니다.  팔 다리에 있는 검버섯은 시술을 받은 뒤 햇볕에 노출되면 색소가 남을 수 있으므로  햇볕이 강하지 않은 시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지만 역시 시술후 재생테잎등으로 햇볕을 가릴 수 있습니다. 단, 시술이후에는 약간의 발적이 있으나 곧 가라앉으며 딱지가 떨어지는 1∼2주 후엔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피부의 체질이나 검버섯의 크기나 부위에 따라 치료 후 색소침착이 올 수 있으나 이것은 차츰 없어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치료 후 검버섯 자리에 색소침착이 오는 것을 치료가 불완전하거나 후유증이 온 것으로 오해하고 치료 받은 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검버섯의 치료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과거에는 냉동요법이나 전기 소작술로 검버섯을 없애 흉터나 색소가 남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레이저 치료로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점이나 검버섯은 상태에 따라 레이 시저술의 접근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어떤 레이저 시술이 무조건 좋다라고 하는 것은 과대 광고나 잘못된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점이나 검버섯은 일반적으로 색소 레이저보다는 어븀이나 탄산가스레이저, IPL 등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또한 이것들을 통해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치료장비입니다. 검버섯은 색깔, 두께, 조직의 차이에 따라 사용되는 레이저의 종류도 다릅니다. 검버섯을 미리 완벽히 예방하는 방법은 불행히도 없습니다. 또한 드문 경우지만 갑자기 많은 검버섯이 생기고, 특히 그 부위가 가렵다면 위암 같은 내부 장기의 암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버섯은  주로 발생하는 연령 자체가 40대50대 이후 이며, 검버섯의 치료 효과에 나이가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검버섯과 기미가 생기는데 자외선이 주원인은 맞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잘해주시면 기미와 검버섯을 다소 예방또는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다만 자외선만이 원인이 아니라 체질적 요소도 영향을 주며 더불어 자외선, 스트레스, 약물, 기타 등등의 다양한 요소가 작용합니다. 검버섯을 사과나무로 비유하자면 체질적이라는 것은 양지 또는 음지에 있는 밭인데 그 밭의 땅속에 씨앗 즉 기미나 검버섯 요인이 있느냐 없느냐, 만약 있다면 얼마나 들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가족력을 통해 대략 추정해볼수 있지만, 항상 정확힌 분별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텃밭에 자외선, 물, 양분 등등 나무가 자랄때 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처럼 자외선, 스트레스, 약물, 기타의 요소가 작용하여 어느 시기가 되면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듯이 피부 위로 올라오는 것이 검버섯입니다. 따라서 자외선만이 유일한 원인이 아니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른 다고 기미와 검버섯이 완전히 예방되거나 더 심해지는 것을 온전히 막을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과나무가 열매를 잘맺는데 햇빛이 중요한 역할을 하듯이 검버섯에 자외선에 가장 중요한 악화요소이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은 기미와 검버섯의 진행을 늦추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어느날 한번 자외선을 강하게 쏘였다고 검버섯이나 기미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반복적으로 노출된 자외선에 의해 피부속에서 조금씩 변화가 쌓여가다가 어느날 싹이 트듯이 표면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어릴때부터 자외선을 꾸준히 잘 차단해주어야 합니다.
한번 제거한 검버섯이 다시 생기느냐는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검버섯의 제거시기는  과실 나무의 열매와 같아서 일단 눈에 띄게 익은 열매를 따내듯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검버섯을 적합한 레이저로 제거를 합니다. 그러나 레이저로 제거한 검버섯제거 치료는 피부속에 진행된 검버섯을 만드는 변성된 성질까지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면에 드러난 변화 즉 눈에 띄게 열매맺은 검버섯을 일정 제거하는 것이므로 언젠가는 피부속에 잠재한 씨앗 즉 피부속 검벗섯이 다시 노화, 햇볕등에 의해 피부표면으로 또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재발의 시기까지는 개인마다 매우 차이가 많고 정확한 재발 시기를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일부 검버섯과 피부 타입에 따라  치료 후 자국이 진하게 두드러지고 오래가서 그다지 좋아진 느낌이 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경우는 미리예상되는 경과를 충분히 상의 후에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술전에 검버섯의 성질, 치료 경과, 치료후 예상되는 정상적인 색소 침착등의반응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은 불만족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피부노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검버섯을 제거 할 경우 계절에 관계없이 재생이 더디고 깨끗한 피부색으로 돌아오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노화가 덜 되었을때 자외선이나 스트레서 약물등에 의한 검버섯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시술도 작은 크기일때 적절한 시술을 하도록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제거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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