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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8-02-17 02:27
머리(뇌)가 이상해져서 살이 안빠져요?!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496  

머리(뇌)가 이상해져서 살이 안빠져요?!

Dr.박장원,Dc
약손 클리닉(Park Clinic of Chiropractic)
교통사고/ 다이어트 / 각종 통증(목, 허리 어깨, 무릎 등) 각종 보험 취급
문의 : 469.277.8855

우리의 뇌는 생존을 위하여 몸의 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강력한 시스템(homeostasis)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을 못 먹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몸 안에 지방 저장 창고(복부, 허벅지 등)를 만들어 놓고 일정한 양으로 지방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현대 산업사회로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지방 저장 창고가 점점 커지면서 지방 저장량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기능이 균형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뇌에서 지정한 체지방 설정 포인트(Body fat set pint)가 점점 올라가게 되고, 몸은 올라간 체지방 설정값에 맞추어 지방보유량을 유지하도록 통제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굶어서 단기간에 살을 뺀다고 하더라도 뇌는 체지방 설정값에서 지정된 양만큼의 지방량을 다시 채워 넣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결국 다시 살이 찌는 요요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즉, 뇌의 체지방 설정 포인트 자체를 내려야만 영구적으로 살을 뺄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럼 현대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도대체 왜 체지방 설정 포인트가 올라가게 되었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맛있는 음식 vs. 마약있는 음식(?)
강력한 물리적 정신적 충격에 의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처럼 음식도 뇌에 강력한 자극(trauma)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엄청나게 강력한 맛의 보상을 줌으로써 식욕조절 중추를 교란시켜 체지방 설정 포인트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음식 대기업들에 의해 정교하게 제작된 음식들(engineered food)은 코카인 등의 마약보다 더 강한 중독 패턴을 유발합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어떤 패스트 푸드 식당에서 팔고 있는 딸기 밀크 쉐이크의 내용물입니다.
 모 패스트 푸드 식당에서 팔고 있는 딸기 밀크 쉐이크 내용물 리스트
“Milk fat, milk non-fat, sugar, whey sweet, corn syrup high fructose, corn syrup, flavor(s) natural and artificial vanilla, guar gum, mono and diglycerides, cellulose gum, sodium phosphate, carrageenan, strawberry(ies) syrup, corn syrup, citric acid, ARTIFICIAL FLAVOR, sodium benzoate preservative, red 40”

딸기 밀크 쉐이크라는 음식은 말 그대로  ‘딸기’와 ‘우유’와 ‘설탕’을 적절히 섞어 놓은 음식이죠. 그런데 가공처리된 딸기 밀크 쉐이크는 위의 표에서 보듯이 수십가지의 첨가물들이 들어 있네요. 특히 ARTIFICIAL FLAVOR(인공조미료)란 것이 있는데 도대체 이것의 정체는 뭘까요?

Artificial Flavor(인공적인 조미료)가 뭘까요?
다음의 표를 한 번 보시죠.
인공조미료(Artificial flavor)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Amyl acetate, amyl butyrate, amyl valerate, anethol, anysil formate, benzyl acetate, benzyl isobutyrate, butyric acid, cinnamiyl isobutyrate, cinnamyl valerate, cognac essential oil, diacetyl, dipropyl ketone, ethyl butyrate, ethyl cinnamate, ethyl heptanoate, ethyl heptylate, ethyl lactate, ethyl methylphenylglycidate, ethyl nitrate, ethyl propionate, ethyl valerate, heliotropin, …(이하 생략)…총 56개의 첨가물

너무 많아서 다 쓰진 못했지만 인공조미료안에는 총 56개의 물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화학물질들이 그냥 우연히 딸기 쉐이크에 들어가게 된 것이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가지고 식품에 첨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로 하여금 이 인공조미료가 들어간 식품을 계속해서 더 사먹도록 하기 위한 식품회사의 의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공조미료(artificial flavor)가 들어간 음식들을 먹으면 뇌의 쾌락중추가 교란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보상과 자극이 강한 음식을 갈구하도록 통제되는데 이는 마약이 뇌에 작용하는 것과 똑같은 기전입니다.

ENGINEERED FOOD(뇌를 교란하기 위해 정교하게 제작된 물질)
인공조미료의 화학물질들은 통상적으로 자연식품에는 존재할 수 없는 강력한 자극 - 저는 이것을 뇌에 관한 일종의 트라우마로 봅니다- 으로 뇌의 쾌락 중추를 길들입니다. 만약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물질에 노출되었다면 뇌의 쾌락중추 스위치가 켜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공된 음식이나 코카인, 헤로인 등은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 가파른 보상(reward threshold)곡선을 보여줍니다. 즉, 높은 보상치를 느끼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을 섭취하도록  조종되게 됩니다. 설탕과 인공지방이 혼합 되어 있고, 인공조미료와 화학물질들이 첨가되어 있는 음식을 계속 먹게 되면 보상치는 계속 높아져 우리의 뇌는 칼로리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균형 있게 조정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 뇌는 생물학적 필요에서가 아닌 쾌락을 위해 음식을 먹도록 훈련되는 것이죠. 즉, 마약 중독처럼 음식 중독에 의하여 식욕은 점점 증가하고, 반대로 신진대사는 점점 감소함으로 인하여 체지방 설정 포인트가 꾸준히 올라갑니다.
 

인공조미료(artificial flavor)가 첨가된 가공식품은 우리의 뇌를 중독시켜서 살찌게 합니다!
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공식품(processed food with artificial flavor)  섭취  강력한 보상(trauma)에 의해 뇌의 쾌락중추 스위치 켜짐  쾌락을 다시 보상받기 위해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패턴(중독) 형성  정상적인 식욕이 아니라 즐거움(쾌락)을 위한 가공 식품 섭취의 증가  ‘섭취 칼로리 = 소비 칼로리’ 시스템 붕괴되고 ‘섭취 칼로리 > 소비칼로리 패턴’으로 정착  꾸준한 체중증가

주변을 둘러보면 별 생각 없이 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공된 음식들이 난무하는 요즘 세상에서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 쉽지는 않죠. 그러나 “오늘까지는 어제처럼 먹고 건강한 음식들은 내일부터 먹겠다”고 결심하면서 수많은 세월을 낭비하신 분들은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오늘 무엇을 드실지를 자기 스스로 정하고 드시는 것이 어떨까요? 더 이상 식품산업의 수동적인 희생자가 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자기 먹거리(가능한 한 유기농, non-GMO)를 자기가 정하는 습관을 오늘부터 시작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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