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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3-06-15 06:30
태양앞에 당당한 나 #1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264  
햇빛을 마냥 즐기고 싶지만 하나둘 들어가는 잡티 기미! 또한 어느새 눈에 띄는 잔주름에 늘어지는 모공까지 유달리 햇빛아래 눈에 띄는 칙칙한 피부 때문에 잃어가는 자신감.
햇살 아래서도 탄력있게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자외선에 의한 탄력저하와 칙칙해짐 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태양을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름철 대표적 피부 유해 요소를 이해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여름철 피부 건강관리의 출발입니다.
햇빛 노출은 잡티, 기미, 색소 침착뿐 아니라, 건조함, 주름, 탄력 저하 등을 유발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햇빛량이 늘어나고 야외 외출이 잦아지는 시즌에는 거칠고 칙칙하고 늘어진 피부가 더욱 눈에 띄기 마련으로 현재 피부 상태를 빠르게 완화시키고 자외선량이 급격히 느는 늦 여름철까지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며 자외선은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광합성의 역할뿐 아니라 인체의 건강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과 건강과의 관련성은 대표적으로 자외선에 의해 주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D를 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뼈성장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뼈밀도 유지에 관련된 칼슘 대사에 관여하고 이외에도 우리 몸 세포들의 정상적인 분화와의 관련성 면역력 유지에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양소로 우리 몸의 곳곳에 사용되어 부족한 경우 심혈관 질환이나 암을 비롯 각종 질환에 노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적정 수준의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햇빛 노출이 필수적입니다. 일조량이 감소하는 시기인 겨울철, 즉 11월부터 3월까지는 적절히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한 일조량이 부족하다고도 보고되었습니다.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에 적절히 비타민 D 축적을 해놓지 못한다면 더욱 그 결핍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나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 합성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서는 그 위험성을 유념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 노화나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꽁꽁 싸매고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 분들의 경우 또한 결핍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 또다른 복병 적외선
일반적으로 햇빛과 관련된 피부 노화의 주원인은 자외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대한 중요성은 해마다 더욱 강조되어 가고 있지요. 그러나 피부 노화의 또 다른 원인인 열(적외선)에 대해선 지금껏 관심이 적은 것 같습니다. 햇빛속에는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두 가지 광선가 있는데광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과 열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적외선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햇빛속에 자외선은 약 5%, 적외선은 60%정도의 비율로 포함이되어 있습니다.
비록 자외선에 비해 적외선이 피부노화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적지만 피부에 도달하는 양이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 열피부노화
 2009년 8월 유명 해외 학술잡지에 국내 교수진이 피부노화에 대한 논문을 통하여 “열피부노화”이론이 소개되었습니다. 피부의 온도가 41℃ 이상으로 높아지면 MMP(기질단백질분해효소)가 생성되어 이로 인해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진피층이 손상돼 피부 탄력은 떨어지고 주름은 늘어나고 피부의 진액(혈액을 제외한 액상 성분)을 마르게 해 결국 피부 노화를 가속화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외선을 예방하는 노력과 더불어 피부 열기로 인한 노화를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피부가 칙칙하고 거칠때 건조함과 색소 침착, 미세한 잔주름 등으로 피부톤이 어둡게 보이고 화장이 들떠 보일 때에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PRP,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하이드로리프팅, 비타민 C 투입을 이용한 화이트닝을 이용하여 피부 개선을 호전시킵니다.

1) 똑똑하게 햇빛 노출하기
오전 10~11시에서 오후 3~4시의 강한 햇빛이 아니라면 햇빛 노출은 적절히 하도록 합니다. 아침이나 늦은 오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15분가량 햇빛을 쬐며, 이때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 30분 전에 미리 도포하거나 챙 넓은 모자를 이용하여 피부 노화나 색소 침착 등은 방지하고 팔 다리 등 다른 신체 부위는 햇빛에 노출하도록 합니다.
2) 햇빛 노출이 어려운 경우
실내 생활을 주로 하거나 낮에 바깥 외출이 어려운 경우 팔, 다리까지 햇빛 노출을 기피하는 분들이라면 비타민 D 보충제를 별도로 이용하거나 최근에 시판되기 시작한 비타민D 주사제를 3개월~6개월 간격으로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3) 과다한 햇빛 노출을 해야 할 때 자외선에 의한 노화 최소화하기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피부관리로는 평소 비타민C를 비롯 항산화제를 포함한 제품을 꾸준히 도포하고, 천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 통곡식류를 매일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녹차를 즐겨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햇빛을 과도하게 쬐인 날은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하며 수분-진정팩을 이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을 돕기 위해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이미 햇빛 노출에 의해 피부가 푸석해지고 잔주름, 잡티 등의 색소침착이 진행되어 치료가 필요한 단계라면, 과량의 햇빛 노출 전후 진정-재생 관리, 피부에 직접 재생인자를 주입하는 PRP 주사 요법, 탄력과 보습을 돕는 물광 주사, 피부톤 보정과 함께 탄력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등의 레이저 케어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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