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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3-06-29 04:56
L - 1 비자와 E-1/E-2비자 비교 2/2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4,359  
아무튼 EB-1 C로 취업 영주권 신청을 위해 현재 반드시 L-1A신분으로 체류 중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L-1A 자격을 한 번 이민국을 통해 승인받으신 기록이 있다면 추후 이민 신청에 있어서도 더 수월한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E-1/E-2비자 소지자들의 경우에는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별도의 혜택이 없습니다.  E-1/E-2의 경우에는 앞서 설명한 이중 목적 (비 이민 신분으로 이민 신청 절차도 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이 공식적으로 허용되는 카테고리의 비자가 아니므로 미 대사관에서 비자 심사시 E-1/E-2 비자 신청자가 미국 체류가 끝나면 추후 본국으로 돌아올 의사가 있고 미국에 영주할 의사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합니다.  따라서E-1/E-2 비자 발급 후 미국에 입국하여 곧 바로 이민 신청을 접수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입국 시 밝힌 비 이민 의사가 진정이었는 지를 의심받아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 4. 이 두 비자간 신청하는 회사의 사업 규모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나요?
답 4: E 비자나 L 비자 모두 미국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아가기를 원하는 회사들이 신청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그러나 회사 규모에 있어서 어느 비자를 선택하는 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 비자의 경우에는 대부분 소규모 사업체이고 L-1 비자의 경우에는 소규모, 중소 기업 그리고 대기업까지 다양합니다.  E-2비자의 경우에는 미국 투자의 규모에 있어 비즈니스 종류에 따라서 최소 요구 수준과 같은 것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미국에 소규모로 투자를 해서 사업을 장차 확장해 나아갈 것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L-1의 경우에도 소규모 사업인 경우 예를 들어 미국내 지사 설립을 통한 신청은 가능하지만  대개는 규모가 큰 국제적 회사들이 미국내 간부나 관리급 교체를 원하는 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회사가 국제적으로 이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이민국 서류 심사시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질문 5. 그럼 두 비자간 신청 절차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5: E-1/E-2이든 L-1이든 신청인이 미국에 다른 신분으로 합법 체류하고 있고 신분 변경이 가능한 경우 미국에 체류하면서 이민국에 신분 변경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 두가지 비자 카테고리들이 신청 절차에 있어서 다른 점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에 입국하시기 전에E-1/E-2나  L-1 비자를 발급 받아 입국하시기 원하는 경우에는 양자간 신청 절차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고용주 청원서 부분이 L-1비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대사관 비자 인터뷰 전에 이민국에 의해 이미 승인된 상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E-1/E-2비자의 경우에는 이민국 승인 절차 없이도 바로 미대사관에 서류 제출과 인터뷰를 통해 승인받아 발급받으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차이는 절차에 관한 두 카테고리의 이민법 규정상의 차이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즉 L-1비자는 이민국에 의한 청원서 사전 승인이 요구되는 비자 종류 중에 하나이고 E-1/E-2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민국에 의한 청원서 사전 승인이 요구되는 카테고리의 비자로는  H, L, O, P, Q, R가 있는데 이 중에 L-1이  포함되어 있어서L-1 비자 신청시에 대사관 인터뷰를 신청하기 전에 이미 이민국을 통해 승인받은 L-1 청원서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질문 6.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서 실제로 미국에서 취업 내지 사업하시는 분들의 상황에 이 두 비자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6: E-1/E-2와  L-1는 서로 유사한 상황에서 신청이 가능한 비자 종류이기도 하지만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몇가지 중요한 부분에서 서로 상이합니다. 

미국에 오셔서 취업이나 사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회사 임원들 그리고 기타 전문 지식을 보유하신 직원들께는 이민법상 여러가지 옵션들이 주어지는데  해당 회사의 궁극적 목표나 필요가 무엇인지에 따라E-1/E-2나  L-1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더 잘 적합할 지에 관한 답이 달라지게 됩니다. 

회사 규모가 크고 직원이 많는 상황에서 관리급 이상으로 미국에 오시면서 영주권 신청에 관심이 있으신 경우에는 L-1비자가 더 유리할 수 있겠으나, 개인으로서 2-3명 정도의 직원을 두고 개인 사업을 운영하시면서 아이들이 체류 기한의 제한이 없이 미국에서 계속 공부할 수 있기를 원하시는  상황인 경우에는 E-1/E-2 신청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E-1/E-2의 경우에는 L-1A의 자격을 갖추신 분들의 경우에서와 같이 취업 영주권 신청에 있어서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별 규정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E-1/E-2이면서 취업 영주권 신청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개인의 자격 요건과 신청 직책에 따라  스폰서해 주실 고용주를 별도로 구하셔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취업 영주권의 단계들을 모두 거치셔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이민 변호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로렌권 변호사 (214) 49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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