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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뉴스
 
작성일 : 17-08-26 02:04
“재향군인병 감염됐다” … 킹스파 ‘피소’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728  

“재향군인병 감염됐다” … 킹스파 ‘피소’

고객 2명, 폐렴 일종 ‘재향군인병’ 감염 주장
킹스파 “염소수 시스템 정기적으로 점검, 문제 없어”

킹스파를 방문한 후 ‘재향군인병’(Legionnaires’ Disease)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는 고객 두 명이 킹스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6일(수)자 달라스 모닝뉴스 기사에 따르면 아담 플로레스(Adam Flores, 남)라는 이름의 고객과 스테이시 디리온(Stacey DeLeon, 여)이라는 이름의 고객이 킹스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플로레스 씨는 올해 2월 16일 킹스파를 방문했고, 디리온 씨는 올해 3월 28일 킹스파를 방문했는데, 두 명 모두 킹스파를 방문한 지 2~3일 후에 ‘재향군인병’이 발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레지오넬라병’으로도 불리는 ‘재향군인병’은 심각한 유형의 폐렴으로, ‘레지오넬라’(Legionella)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는 병이다. 이 박테리아는 따뜻한 물에서 가장 잘 자라는데, 공기 중에 있는 오염된 물방울을 마셔도 이 병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의 발생은 호텔과 유람선 내의 월풀 스파와 병원 건물 내의 급수시설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서로 친분이 없는 관계인 것으로 알려진 플로레스 씨와 디리온 씨는 각각 킹스파를 방문했을 당시 샤워, 사우나, 핫터브, 풀장 등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소장에서 킹스파 물 공급 시스템에 있던 ‘레지오넬라’ 박테리아가 수증기를 타고 전파됐고, 그 박테리아를 들이마신 게 감염 경로라고 주장했다.
플로레스 씨는 킹스파 방문 3일 후 무기력함을 느끼고 열이 나면서 몸살기와 함께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메소디스트 메디컬 센터’(Methodist Medical Center)를 찾아가 ‘재향군인병’ 확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디리온 씨는 킹스파 방문 2일 후 기침, 고열, 통증 등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디리온 씨는 4월에 병원에서 퇴원한 후 증상이 심해져 매키니 메디컬 센터(Medical Center of McKinney) 응급실로 실려간 후 ‘재향군인병’ 확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킹스파가 물 공급 시스템을 잘 관리하지 못했으며, ‘레지오넬라’ 박테리아가 물 속에 있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알리지 못한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공개되지 않은 금액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달라스 모닝뉴스는 기사를 보도하기에 앞서 킹스파의 김현옥 매니저와 인터뷰를 했다고 밝히고, 김 매니저가 킹스파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된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만 김 매니저가 인터뷰에서 킹스파는 염소수 시스템(chlorine water system)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북텍사스의 또 다른 한국식 찜질방인 캐롤튼 스파캐슬도 얼마전 소송을 당하거나 관계당국에 고발되는 일이 발생해 주류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한 여성이 스파캐슬 수영장 물과 벽에서 인분이 발견됐다며, 이를 주정부에 관계당국에 신고한 일이 WFAA 채널8뉴스를 통해 보도됐었다.
이 보다 앞서 5명의 여성 고객들은 스파캐슬 직원들이 자신들의 나체를 사진으로 촬영하고 희롱했다는 이유로 스파캐슬을 상대로 1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이 달라스 모닝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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