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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뉴스
 
작성일 : 17-09-30 01:59
한인 여성 연루 달라스 불법 매춘업소 적발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927  

한인 여성 연루 달라스 불법 매춘업소 적발
백인 남성 운영 … 한인 여성 3명 기소

올해 3월 적발된 한인 여성 연루 불법 매춘업소의 주범이 유죄를 인정했다.
달라스 모닝뉴스의 지난 21일 보도에 따르면 업타운 인근에서 두 곳의 불법 매춘업소를 운영해온 백인 남성 제프리 휘트만(Jeffrey Wittman, 53세) 씨가 연방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휘트만 씨는 엔보이 코트(Envoy Court) 7000 블록에 위치한 ‘사쿠라’(Sakura)라는 명칭의 매춘업소와 노스 스테몬스 프리웨이(North Stemmons Freeway) 2000 블록에 위치한 ‘더 팰러스’(The Palace)라는 명칭의 매춘업소를 운영하다 FBI에 적발됐다.
이번 단속으로 한국명 ‘송진영’(Chin Young Song, 50세)으로 추정되는 한인 여성을 비롯해, 푸나 김(Puna Kim, 54세), 그리고 종옥 엘스워스(Chong Ok Ellsworth, 62세) 씨 등도 함께 기소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휘트만 씨는 지난 2013년말 송진영 씨와 결혼한 직후 달라스에 매춘업소를 차려 운영하기 시작했다.
기소된 한인 여성들은 휘트만 씨의 매춘업소 운영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송 씨와 푸나 김 씨는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종옥 엘스워스 씨는 조만간 불법 매춘 가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휘트만 씨의 부인인 송 씨는 지난 2008년 이미 필라델피아에서 매춘 관련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받은 전과가 있는 인물이다.
법원 기록에 의하면 송 씨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마사지 팔러로 위장한 매춘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됐다.
송 씨는 이 같은 ‘업계 전문지식’을 이용해 휘트만 씨의 비즈니스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송 씨는 지난 2015년 11월, 매춘 고객을 가장한 경찰관에게 돈을 받고 직접 성관계를 하기로 동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종옥 엘스워스 씨는 ‘사쿠라’에 거주하며 매춘 여성들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FBI 소장에 따르면 ‘더 팰러스’라는 업소에 여러 명의 여성들이 거주한 정확이 포착됐다. 방 하나에 여러 개의 침대가 있었고 메이크업, 거울, 개인용품 등이 수사관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들은 반나체 여성 사진과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광고를 온라인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을 유인했고 불법 매춘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한국으로 송금했다.
연방 검사 측은 휘트만 씨와 한인 여성들이 2014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달라스에서 불법 매춘 업소를 운영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사쿠라’는 하루 24시간 운영됐다. 이 곳에 근무하는 매춘 여성들은 언제든 고객이 들어오면 모두 줄을 서야했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고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선 것이다. 남성 고객들은 주로 한번에 30분에서 60분 정도의 시간을 업소에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쿠라’에서는 고객이 최소 100 달러만 갖고 있으면 매춘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갖도록 했고, 돈이 모자랄 경우 업소 내에 비치된 ATM에서 고객이 현금을 인출하도록 했다.
휘트만 씨는 매춘 업소를 운영하는 동안 ‘트로피 닛산’(Trophy Nissan)이라는 자동차 딜러에서 파이낸스 매니저로 근무했다. 휘트만 씨는 낮 시간에도 자신의 매춘 업소를 자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락월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JBJ서비스(JBJ Services LLC)라는 법인을 만들어 불법 매춘업소를 운영해왔다. 자신의 회사 JBJ서비스와 함께 기소된 휘트만 씨는 지난 19일(화) 불법 매춘업소 운영과 관련된 혐의를 인정했다.
휘트만 씨에게는 최대 5년의 징역형과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휘트만 씨는 검사 측과의 양형거래 조건의 일환으로 불법 매춘업소가 입점해 있던 건물 한 채에 대한 몰수와 연방 당국에 20만 달러를 지불하는 것에 합의했다. JBJ서비스도 연방 당국에 2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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