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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3 06:24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에 애보트 주지사 임명 … 흑인 커뮤니티 반발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6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에 애보트 주지사 임명 … 흑인 커뮤니티 반발

1월 15일(월) 알링턴에서 열릴 예정인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날 퍼레이드를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퍼레이드의 명예 그랜드 마샬(grand marshal)로 그레그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임명이 됐는데, 흑인 커뮤니티가 이에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도요타 북미본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고 7개 카운티가 동참하는 등, 대대적인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애보트 주지사까지 명예 그랜드 마샬로 임명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흑인 커뮤니티의 생각은 달랐다. 애보트 주지사 임명이 발표되자 ‘미 유색인종 지위향상협회’(NAACP) 알링턴 지부와 흑인 교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NAACP 알링턴 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애보트 주지사는 흑인이나 히스패닉계 시민들의 인권, 투표권, 교육 및 경제적 기회를 향상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해를 가한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퍼레이드를 보이코트 하겠다는 입장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트위터를 통해 애보트 주지사가 명예 그랜드 마샬 임명을 거절할 것을 종용했다.
애보트 주지사 측은 이 같은 여론을 묵살하며 반응했다. 주지사 측은 이메일 입장문을 통해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할 행사를 일부 사람들이 정치화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애보트 주지사의 퍼레이드 참여는 역사에 중요한 흔적을 남긴 마틴 루서 목사를 추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흑인 커뮤니티의 반발에도 불구, 그랜드 마샬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흑인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애보트 주지사가 퍼레이드에 참가할 경우 피켓 시위를 하겠다는 뜻을 밝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날 퍼레이드가 논란의 중심에 놓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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