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코리안저널을 시작페이지로
 
로그인 | 회원가입
클릭 클릭 많이 본 뉴스
  세금 보고 수정 (Amended Ta…
  위클리프 II
  “광야가 싫다고?”
  사탄의 방해 전술
  세제개혁
  CRA “어떠한 융자도 자…
  Bank of Hope에서 유능하고 …
  도넛샵 베이커 또는 매…
  전세계 유명 기타리스트…
  미국 교사 ‘박봉’ … …
Main>News>지역뉴스
달라스 지역뉴스
 
작성일 : 18-02-10 04:56
덴튼 “법원 밖 남부연합군 동상 그대로 둬야”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78  

덴튼 “법원 밖 남부연합군 동상 그대로 둬야”

미 전역에서 ‘남부연합군 흔적 지우기’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덴튼 카운티 커미셔너가 이에 역행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덴튼 카운티 법원 밖에는 2개의 분수식 식수대가 딸린 남부연합군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덴튼 카운티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 동상을 철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오랫동안 제기돼왔다.
덴튼 카운티 커미셔너는 지난해 10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동상 철거에 대한 조사 및 의견을 제출하도록 했고, 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화) 동상을 그대로 두자는 제안을 제출했다.
특별위원회는 다만 덴튼이 과거 인종차별이 심했던 도시임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명판을 남부연합군 동상 옆에 세우는 조건으로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덴튼에 거주하는 흑인 윌리 허드스페스(Willie Hudspeth) 씨는 NBC5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동상에 얽힌 가슴 아픈 개인사를 소개했다. 허드스페스 씨는 “내가 어렸을 때는 단지 내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이 식수대에서 물을 마실 수 없었다”며 “그 때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참혹한 일들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 동상의 철거를 오랫동안 주장해온 허드스페스 씨는 특별위원회와 대화를 한 끝에 동상 옆에 덴튼의 인종차별적 과거를 알리는 명판을 세운다는 조건으로 남부연합군 동상을 그대로 두는 것에 동의했다.
덴튼 카운티 커미셔너는 특별위원회의 제안을 검토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이지만, 특별위원회의 제안이 그대로 받아드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떤 형식의 명판이 세워질지, 명판에 어떤 내용이 기입될지 등에 대한 세부사항은 추후 결정된다.


 
   
 

    2828 Forest Ln., #2325 Dallas, TX 75234 | E-mail: kjdtx21@yahoo.com | 전화번호 : 972-406-2800 | 등록일자 : 2010년 3월10일 | 발행·편집인 : 김종호
    모든 콘텐츠를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에서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by KOREAN JOURNAL N. TEX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