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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뉴스
 
작성일 : 18-03-10 02:59
텍사스 예비선거 한인 2세 티나유·알렉스김 후보 ‘승전보’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492  

텍사스 예비선거  한인 2세 티나유·알렉스김 후보 ‘승전보’

민주당 티나 유 후보, 공화당 후보 없어 11월 본선거 사실상 ‘승리 확정’
공화당 알렉스 김 후보, 11월 본선거서 민주당 후보와 한판 대결

한인 2세 티나 유 후보와 알렉스 김 후보가 지난 6일(화) 치러진 2018년 중간선거 프라이머리(정당별 예비선거)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달라스 카운티 제1 지방법원 판사(Criminal District Judge)에 출마한 티나 유 후보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51.45%(55,491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48.55%(52,363표)의 득표율을 기록한 상대 후보 모니크 워드(Monique Ward)를 따돌렸다.
11월로 예정된 중간선거 본선거에 공화당 후보가 없는 관계로, 티나 유 후보는 사실상 이번 예비선거를 통해 달라스 카운티 제1 지방법원 판사로 선출이 된 것이나 다름 없다.
티나 유 후보는 지난 2010년과 2014년에 달라스 카운티 제8 형사법원 판사에 당선된 바 있다. 이로써 티나 유 후보는 3번 연속 달라스 카운티 법원 판사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태런 카운티 제323 지방법원 판사 선거((Family District Judge, 323rdJudicialDistrict)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알렉스 김 후보도 승전보를 알렸다. 김 후보는 55.17%(49,173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44.83%(39,958표)의 라일리 쇼(Riley Shaw) 후보를 제치고 11월에 있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선출됐다.
알렉스 김 후보는 11월 본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제임스 틸(James C. Teel)과 대결을 벌인다. 제임스 틸 후보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60,962 표를 얻었다.
티나 유 후보와 알렉스 김 후보는 승리가 확정 된 후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티나 유 후보는 “이번 선거를 위해 나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고, 알렉스 김 후보 역시 “지지자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선거에서 승리하는 게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로써 북텍사스 한인사회는 성영준 캐롤튼 시의원과 티나 유 달라스 카운티 판사 등 선출직에 오른 두 명의 한인을 보유하게 됐다.
11월 중간선거에서 알렉스 김 후보가 태런 카운티 제323 지방법원 판사에 당선되고, 5월 5일(토) 열리는 합동지방선거(Joint Election for Cities and Schools)에서 전영주 후보가 코펠 시의원에 당선되면 동포사회는 총 4명의 한인 선출직 정치인 및 판사를 자랑하게 된다.

여성후보들 대거 약진

한편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의 서막을 알린 텍사스주 프라이머리에서 여성 후보들이 대거 약진했다.
프라이머리는 각 당이 중간선거에 내보낼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이다. 코커스(당원대회)와 달리 일반유권자도 참여한다.
미국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의원 전원(435명), 상원(100명) 3분의 1과 주지사 일부를 다시 뽑는다. 텍사스 주에서는 연방 하원의원 36명과 상원 2명 중 1명, 주지사 선거가 치러진다.
6일 텍사스 주 전역에서 치러진 프라이머리에 출마한 50여 명의 여성 후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본선에 직행하거나 런오프(결선)에 진출했다.
텍사스 프라이머리는 런오프 시스템이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5월 22일 1, 2위 결선을 치른다.
연방하원 지역구 중 3곳은 여성 후보끼리 결선에서 맞대결한다.
관심을 끈 7선거구에서 진보의 기수로 불리는 민주당 라우라 모저가 리지 패닐 플레처와 결선에서 맞붙게 됐다.
멕시코와 접경한 지역구에 나서 승리한 여성 후보 지나 오티스 존스는 AP통신에 "여성이 고작 20%인 의회는 우리에게 필요한 곳이 아니다. 이건 관람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여러분이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엘파소에서 승리한 민주당 베로니카 에스코바르 후보는 '트럼프 반사효과'를 거론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렸다.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여성 후보가 성공한 건 아니다.
공화당 '메가 도너(거액기부자)' 캐서린 윌은 사비 600만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하원 선거구에서 쓴잔을 들었다.

민주 16년만에 최고 투표율 '고무'

민주당은 16년 만의 최고 투표율에 환호했다.
텍사스 주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강세인 '레드 스테이트'다. 지난 대선에선 트럼프가 클린턴에게 9%포인트 차로 이겼다. 20년 만에 가장 작은 격차였다.
민주당은 이번 프라이머리에서 투표자 100만 명을 넘겼다,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공화당은 150만 명으로 2010년(148만 명) 기록을 깼다.
민주당은 약세 지역인 텍사스에서 유권자 참여율이 높았다는 사실에 고무된 분위기다. 프라이머리는 당내 경선이라 투표율이 큰 의미가 없지만, 바람이 11월 선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AP통신은 "이번 프라이어머리는 공화당에 무엇이 닥쳤는지 깨닫게 해준 투표"라고 말했다.

← 예비선거 승리로 동포사회에 낭보를 전한 티나 유 후보<오른쪽>와 알렉스 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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