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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뉴스
 
작성일 : 18-04-14 01:45
풀타임 여성 직장인 중간 연봉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46  

풀타임 여성 직장인 중간 연봉
달라스 카운티  3만 7,511 달러
덴튼 카운티 4만 6,362 달러
콜린 카운티 5만 691 달러

콜린 카운티와 덴튼 카운티 직장 여성들이 달라스 카운티 직장 여성들보다 더 많이 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달라스 모닝뉴스는 ‘달라스 여성 재단’(Dallas Women’s Foundation)과 ‘여성 정책 연구소’(Institute for Women’s Policy Research)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달라스 카운티의 16세 이상 풀타임 여성 직장인의 중간 연봉은 3만 7,511 달러인 반면, 콜린 카운티는 5만 691 달러, 덴튼 카운티는 4만 6,362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운티별 남녀간 임금 격차에서는 달라스 카운티 여성 직장인들이 한 수 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 카운티 여성 직장인들의 중간 연봉은 남성 직장인들의 93% 수준인 반면, 콜린 카운티는 70%, 덴튼 카운티는 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여성 직장인들이 남성 직장인 연봉의 80%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미 인구조사국의 2014~2016년 자료를 바탕으로 동일한 연령, 교육수준, 근무시간으로 일하는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작성됐다.
이 보고서는 여성 직장인들이 남성 직장인들과 동등한 임금을 받게 될 경우 여성 빈곤율, 특히 편모들의 빈곤율이 ‘충격적인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여성 직장인들이 남성 직장인들과 동등한 임금을 받는 때가 오려면 2049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성희롱 및 남녀 동등 임금 등, 직장내 남녀 평등에 관해 전세계 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텍사스 여성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달라스 여성 재단’의 로즐린 도슨 톰슨(Roslyn Dawson Thompson) 최고경영자는 “텍사스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기회가 창출되고 있지만 왜 여성이 제외되고 있는지 설명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톰슨 최고경영자는 그러면서 콜린 카운티의 남녀 임금격차가 달라스 카운티보다 훨씬 큰 것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지목하기는 힘들다고 부연했다.
콜린 카운티에는 지방정부들이 대기업 유치전에 혈안이 되면서 매니지먼트 및 화이트 칼라 일자리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대부분이 고연봉 일자리이기는 하지만 여성 직장인들이 승진을 하면서 넘어야 할 장애물이 남성 직장인들보다 많은 게 현실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유색인종 여성 직장인들의 경우 이러한 문제는 더 심각하다. 한 예로 달라스 카운티에서는 히스패닉 여성 직장인 급여가 백인 남성 직장인 급여의 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및 전문직에 종사하는 히스패닉 여성 직장인의 비율은 19%인 반면 백인 여성의 경우 이 비율이 54%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계가 비단 여성들에게만 좋지 않은 게 아니라 경제 전반에도 좋지 않다고 지적한다. 컨설팅 업체인 매킨지(McKinsey & Co.)가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남녀 임금격차가 좁혀질 경우 향후 10년간 달라스 지역 경제에 600억 달러 가치가 창출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됐다. 텍사스 전체로 봤을 때는 남녀 임금 격차 감소가 10년간 2천 20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됐다.
‘달라스 여성 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 내 남녀 직장인들이 평등한 임금을 받을 경우 여성 직장인들의 연봉은 평균 7천300달러 증가하고, 여성 빈곤율은 51%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톰슨 최고경영자는 남녀 임금이 평등해질 경우 궁극적으로 빈곤 여성을 돕는 데 필요한 재정이 절약돼 사회 전반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톰슨 최고경영자는 “계속해서 남녀 임금 격차를 이슈화 하는 것은 남녀 임금 평등을 실현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얻는 게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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