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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뉴스
 
작성일 : 18-06-09 01:51
사우스 달라스 풋볼 경기장서 총격 난동 … 5명 부상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7,393  

사우스 달라스 풋볼 경기장서 총격 난동 … 5명 부상

사우스 달라스의 한 레크리에이션 센터 풋볼 경기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가 난 장소는 달라스시가 사우스 달라스에서 운영하는 후아니타 크래프트 레크리에이션 센터(Juanita Craft Recreation Center)로 일반 시민들이 모여 풋볼 경기를 하는 곳이다.
사건은 지난 3일(일) 밤 9시 30분께 발생했다. 달라스 경찰에 따르면 경기를 관람하던 두 명의 남성 사이에서 싸움이 발생해 총격전으로 이어졌다.
목격자 테미 번스(Tammy Burns) 씨의 증언에 따르면 두 남성 중 한 명이 자신의 일행을 향해 “이봐, 총 가지고 왔지?”라고 외쳤다는 것이다.
번스 씨는 경찰 인터뷰에서 “한 남성이 총을 가지고 왔냐고 외치자 독립기념일 폭죽이 터지듯 총알이 빗발치기 시작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번스 씨에 따르면 총격을 가한 일행 중 한 명이 모터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풋볼 경기장 가운데로 나가더니 수백여 명의 관중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관중석에 있던 일부 관객들은 풋볼 경기장에 있던 총격범을 향해 총격으로 응사했다.
총격전이 벌어지자 관중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황급히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일대 혼란이 발생했다.
풋볼 경기장에서 관중석을 향해 총격을 가한 용의자도 곧바로 도주했다.
번스 씨는 총격이 발생하고 난 후 가족 친지들이 다쳤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경기장을 찾았다고 증언하면서 “총격이 발생할 당시 어른들과 아이들이 지른 비명 소리를 아직도 머리 속에서 지울 수가 없다”며 “지난 일요일 발생한 총격 사건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임신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은 머리에 총상을 입었고, 세 명의 남성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아직까지 총격범은 검거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범인이 20대 흑인 남성으로, 5피트 10인치 정도의 키에 마른 체형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총격범에게 총격으로 응사한 관중의 신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 관중이 페이스북 라이브로 올린 영상에는 30초 가량의 총격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은 이 영상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총격범 신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범인에게는 5,000 달러의 현상금도 걸렸다.
사건이 발생한 후아니타 크래프트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사용하려면 시청에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3주 동안 이 경기장을 사용하겠다는 공식 요청이 접수된 게 없어 달라스 경찰이 수사를 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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