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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1 02:08
북텍사스 폭염 … 응급 구조 요청 급증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694  

북텍사스 폭염 … 응급 구조 요청 급증

북텍사스의 낮 최고기온이 연일 세 자리 수를 기록하면서 더위와 관련한 응급 구조 요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5뉴스는 포트워스에 소재한 응급구조 업체인 메드스타 앰뷸런스(Medstar Ambulance)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더위와 관련한 응급 구조 요청이 작년 이맘때에 비해 47%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메드스타 앰뷸런스는 지난 16일(월)에만 10건의 더위 관련 응급 요청을 받고 출동했다. 야외에서 일을 하다 쓰러진 사람에서부터 에어컨 없는 아파트 안에 있다가 도저히 더위를 참을 수 없어 구조 요청을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10건 중 두 건은 차량 안에 갇혀 있는 아이들을 구조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다행히 차 안에서 질식사 한 아동은 없었다.
메드스타 앰뷸런스의 매트 자바드스키(Matt Zavadsky) 국장은 NBC5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더위로 인해 가장 먼저 발생하는 피해 사례는 탈진”이라며 “탈진은 의료적인 문제이기는 하나 응급상황은 아니라 무심코 넘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바드스키 국장은 그러면서 “탈진으로 인체의 수분이 다 빠지고 나면 체온이 급증하게 된다”며 “그렇게 되면 심장 발작이 올 수 있고, 그 때는 진짜 응급상황이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자바드스키 국장은 올 여름 메드스타 앰뷸런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두 건의 사례에서 시민이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자바드스키 국장에 따르면 하루 중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때는 오후 2시에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바드스키 국장은 “요즘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주변의 노약자 가족친지들과 자주 연락을 취해 그들이 안전하게 있는지 확인해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소비량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텍사스 전력 신뢰도 협의회(이하 ERCOT)에 따르면 지금까지 역대 최고 전력 소비는 지난 2016년 8월에 기록된 71,110 메가와트다. ERCOT은 이 기록이 이번 주 경신될 것으로 예상하고, 송전망 모니터링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화) 전력소비량은 역대 최고 기록에 가깝게 접근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70,963.43 메가와트의 전력이 소비됐다. 이 시간대는 하루 중 전력 소비량이 가장 많은 때다. 1 메가와트는 전력소비량이 피크를 이루는 기간에 2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이다.
ERCOT은 성명서를 통해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소비가 집중될 수 밖에 없지만 정전을 막기 위해서는 가급적 불필요한 전력 소비는 피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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