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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6 12:55
플레이노 교육구, 학생 대상 ‘불시 총기 수색’ 정책 도입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5  

플레이노 교육구, 학생 대상 ‘불시 총기 수색’ 정책 도입
이동식 금속탐지기 및 휴대용 금속탐지기 도입
특정 학생 그룹 임의 선정, 불시에 총기류 수색

학교 캠퍼스의 총기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불시에 수색을 하는 정책을 도입하는 교육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플레이노 교육구가 앞으로 학생들을 상대로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불시 총기류 수색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승인했다.
플레이노 교육구는 지난 16일(화) 학부모들에게 보낸 이메일 공문을 통해 앞으로 수주 내에 교육구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시에 총기류 수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은 지난 8월 교육구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는데, 학생들이 총기류를 학교에 가져오지 못하게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수색은 말 그대로 ‘불시에’ 사전 예고 없이 실시된다. 사용되는 금속탐지기는 사람이 걸어서 통과하는 방식의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이다. 교육구 관계자들은 또한 긴 막대처럼 생긴 휴대용 금속탐지기도 총기 수색을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수색을 거부하는 학생들은 학교 건물에서 바로 쫓겨나게 되며, 향후 징계를 받게 된다.
수색 대상 학생들은 각 캠퍼스 행정 관계자들이 무작위로 정하게 된다. 가령 한 교실에 있는 모든 학생, 건물의 특정 구역에 있는 모든 학생, 지각 종이 울린 후 특정 복도에서 서성거리는 모든 학생 등을 임의로 선정해 총기류 수색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의 책가방, 핸드백, 지갑 등이 수색 대상에 포함된다.
플레이노 교육구의 이 같은 조치는 학교 캠퍼스 총기사고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교육구가 내놓은 극단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5월 휴스턴 인근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하면서 텍사스 내 학교 캠퍼스 안전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산타페 고등학교 총격사건이 일어나기 2주 전에는 플레이노 웨스트 고등학교(Plano West Senior High School) 학생이 프리스코 스톤브라이어 몰에서 이슬람국가(IS) 스타일의 총기 대량 살상을 기도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매키니 노스 고등학교(McKinney North High School) 학생이 학교에 총을 가져와 빈 교실에서 총으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학부모, 교육자,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캠퍼스 총기 안전과 관련된 정책 변화의 요구가 확산됐다.
산타페 고등학교에는 총격사건 후 금속탐지기가 기증돼 4개 캠퍼스에 배치됐다.
프리스코 학부모들은 학생증 착용 의무화 및 금속탐지기 설치 등의 안전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중간선거 투표가 실시되는 오는 11월 6일(화)에 리차드슨 교육구의 일부 학교에 투표소가 설치되는데, 교육구는 ‘안전문제’를 이슈로 이날 수업을 취소하는 조치를 내렸다.
매키니 교육구에서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금속탐지기 설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반면 교육구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더 중점을 둬 학교 총기사건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매키니 교육구는 아직까지 금속탐지기 설치의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올해는 ‘친절하게 살자’(Live Kind)라는 명칭의 학생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매키니 교육구는 지난해 1,500개 이상의 고해상도 보안 카메라를 초·중·고등학교에 설치했다.
매키니 교육구는 또 비상단추(panic button)를 설치해 비상시 경찰이나 학교 관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매키니 교육구는 초등학교에도 학교 경찰관 두 명을 배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매키니 교육구는 현재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 캠퍼스에 학교 경찰관을 두고 있다.
프리스코 교육구도 학교 캠퍼스 안전을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 학생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확충했고, 교육구 전체를 관리하는 ‘위기상황 매니저’를 채용하는가 하면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도입했다.
프리스코 교육구는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학생 기회 센터’(Student Opportunity Center)라는 대안 캠퍼스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프리스코 교육구는 금속탐지기를 교육구 전체적으로 확대해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머스킷 교육구와 갈랜드 교육구도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학생들을 불시에 수색할 수 있는 정책을 갖고 있다.
달라스 교육구는 일부 중학교와 고등학교 캠퍼스에 걸어서 통과하는 금속탐지기를 두고 있지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시에 수색을 하지는 않는다.

사진설명: 플레이노 교육구가 조만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불시 총기 수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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