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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6 12:58
북텍사스 식료품 쇼핑 산업, 175억 달러 규모 … 시장점유율 경쟁 ‘치열’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6  

북텍사스 식료품 쇼핑 산업, 175억 달러 규모 … 시장점유율 경쟁 ‘치열’
월마트·크로거, 각각 1·2위로 ‘북텍사스 절대강자’ 군림
온라인 주문 및 배달, 픽업 서비스 향후 시장점유율에 영향

북텍사스의 식료품 쇼핑 산업의 규모는 175억 달러에 이른다. 이 중 월마트와 크로거가 각각 1위와 2위를 달리며 43%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월마트와 크로거가 북텍사스 식료품 쇼핑 산업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온라인 쇼핑 및 식료품 픽업 등으로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슈퍼마켓 체인들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제너레이션 엑스’(Generation X)와 ‘밀레니얼 세대’ 주부들이 북텍사스에서도 온라인 식료품 쇼핑이 대세라는 것을 입증해줬고, 슈퍼마켓 업체들은 앞다퉈 수 천만 달러를 첨단기술 도입에 투자하고 나섰다.
월마트, 크로거, 센추럴 마켓 등은 지난 해 ‘커브사이드 픽업’ 서비스로 편의성에 더 중점을 두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마존은 홀푸드마켓을 인수해 온라인 식료품 경쟁에 뛰어들었고, 일부 슈퍼마켓 체인들은 맥주와 와인을 배달하는 서비스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비록 작년에는 북텍사스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슈퍼마켓 체인이 없었지만 독일계 슈퍼마켓 체인 ‘리들’(Lidle)이 텍사스를 눈여겨보고 있다.
유럽에서 ‘리들’과 라이벌 관계인 알디(Aldi)는 북텍사스 55개 매장들 가운데 40개를 리모델링 하거나 확장해 자체브랜드 식료품을 비롯해 신선 식품과 유기농 제품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
휴스턴에서 강세를 보이는 HEB는 북텍사스 6번째 매장을 개장했고, 달라스 업타운에 7번째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타겟은 최근 인수한 식료품 배달업체인 ‘십트’(Shipt)로 식료품 배달서비스 경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월마트와 크로거가 북텍사스 시장에서 1·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안 탐섬(Tom Thumb)은 3위 자리를 지키며 기존의 8.1% 시장점유율을 8.7%로 끌어올렸다. 탐섬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달라스 다운타운 동쪽에 지점을 준비하며 사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슈퍼마켓 체인들이 북텍사스에 돈을 쏟아 붇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달라스에 소재한 컨설팅 업체인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의 바비 깁스(Bobby Gibbs) 분석가는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같은 도시에서는 슈퍼마켓 체인들이 온라인 쇼핑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달라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구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깁스 분석가는 “북텍사스의 슈퍼마켓 운영비용은 같은 규모의 타 지역에 비해 낮고, 시장이 상대적으로 분산돼 있다”며 “북텍사스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구 밀집도가 충분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에만 14만 3천여 명의 인구가 북텍사스 지역에 새로 유입됐을 정도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역 경제의 다양성도 높다는 점도 슈퍼마켓 업체들이 북텍사스에 투자하는 이유다. 이러한 특수성 때문에 북텍사스에서 시장점유율이 현상을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한다고 해도 반드시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아리조나에 소재한 시장 분석업체인 ‘메트로 마켓 스터디스’(Metro Market Studies)에 따르면 올해  북텍사스에서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는 업체는 탐섬, 크로거, 코스트코, 마켓스트릿, 엘란초 슈퍼메르카도(El Rancho Supermercado), 윈코푸즈(WinCo Foods)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크로거는 북텍사스에 5개 매장을 추가했고, 코스트코는 달라스 시 경계 내에 한 개의 매장만 추가했다.
샘스클럽,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 홀푸즈(Whole Foods)의 시장점유율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홀푸즈 시장점유율의 경우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아마존 온라인 식료품 주문에 대한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소폭의 시장점유율 감소를 기록한 업체들은 월마트, 타겟, 알버슨, 피에스타 마트, 브룩샤이어, HEB센추럴마켓,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 세이브어랏(Save-A-Lot), 알디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깁스 분석가는 “월마트와 크로거가 북텍사스의 시장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온라인 주문 및 배달, 그리고 커브사이드 픽업 경쟁에서 다른 업체들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북텍사스 식료품 쇼핑 업계의 시장점유율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설명: 월마트가 2018년 북텍사스 식료품 쇼핑 시장의 27.4%를 차지하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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