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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지역뉴스
 
작성일 : 18-10-26 12:59
달라스 경찰국, 2019년 초까지 ‘드론’ 도입 추진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4  

달라스 경찰국, 2019년 초까지 ‘드론’ 도입 추진
수색구조 및 범죄 용의자 추적 등, 공공 치안·안전에 유용
문제는 비용, 경찰 전용 모델 가격 3만 달러 훌쩍 넘어

달라스 경찰국이 2019년까지 무인비행체 ‘드론’을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높은 비용 대비 드론 수명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달라스 경찰국은 지난 22일(월) 열린 달라스 시의회 ‘공공안전 및 사법 위원회’ 공청회에서 드론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달라스 경찰국 폴 스톡스(Paul Stokes) 부국장은 공청회에서 달라스 경찰국이 도입하려는 드론 모델에는 카메라만 장착돼 있으며, 특정 임무가 있을 때만 드론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톡스 부국장은 일부 시민들이 드론에 대한 두려움 및 우려를 갖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달라스 경찰국의 드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스톡스 부국장은 “일부 시민들은 달라스 경찰국이 드론을 아무 때나 자신의 집 뒷마당에 띄워 염탐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며 “그 것은 우리가 드론을 도입하는 목적이 아니다. 단순히 동네를 순찰하기 위해 드론을 띄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톡스 부국장은 달라스 시의회가 드론 시스템을 승인하고 필요한 예산을 책정해 줄 경우 빠르면 2019년 초까지 드론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달라스 경찰국은 총 5대의 드론을 도입해 두 대는 특별기동대(SWAT)에 할당하고 세 대는 순찰 유닛에 할당할 계획이다.
달라스 경찰국은 아직까지 드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달라스 경찰국은 지난 5월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전미 총기협회(National Rifle Association) 컨벤션이 열렸을 당시 드론을 운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는 텍사스 공공안전국(Texas Department of Public Safety)이 가져온 것을 달라스 경찰국 관계자들이 사용한 것이다. 달라스 경찰국은 당시 드론을 다운타운에 운집한 인파를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했다.
달라스 경찰국은 드론이 수색구조 작업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령 폭우로 물이 범람해 차량이 휩쓸려갈 경우 드론을 차량의 창문 가까이 띄워 차량 안의 상황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범죄 용의자가 도주했거나 실종자가 발생할 경에도 드론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북텍사스에서는 알링턴 경찰국, 캐롤튼 경찰국, 맨스필드 경찰국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드론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
지난 9월 캐롤튼에서는 한 남성이 자택에서 한 여성을 살해한 후 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캐롤튼 경찰국은 이 사건에서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사망자들의 시신을 확인한 바 있다.
달라스 시의원들은 대체로 달라스 경찰국의 드론 도입 계획을 지지하는 분위기지만 비용 대비 드론 수명이 너무 낮다는 점을 문제로 삼고 있다.
북 달라스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샌디 그레이슨(Sandy Greyson) 시의원은 ‘다우디 페리 로드’(Dowdy Ferry Road) 인근에 드론 유닛이 배치되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곳은 시민들이 살아있거나 폐사한 애완견을 유기하는 곳으로 악명 높은 지역이다.
그레이스 시의원은 “현재 드론은 장시간 비행이 불가능하며 비용도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며 “하지만 언젠가 비용이 낮아진다면 유용한 장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드론은 배터리 재충전 없이 최대 35분 정도밖에 비행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스 경찰국이 현재 검토 중인 드론 모델들은 한 대당 적게는 7천 500 달러에서 많게는 3만 달러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이 저렴한 모델은 주로 낮 시간이나 어느 정도의 빛이 있는 조건에서 운행 가능하다.
야간에도 사물을 구분할 수 있도록 ‘열 이미지 처리’ 기술이 장착된 드론의 경우 1만 달러에서 1만 5천 달러를 호가한다. 경찰 업무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드론의 경우 3만 달러 이상을 호가한다.
드론의 또 다른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달라스 경찰국에 따르면 현재 드론은 400 시간 정도를 비행하고 나면 수명이 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스 경찰국은 현재로서는 드론 도입에 대한 달라스 시의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예산 확보 및 드론 운행 면허 취득에 관한 세부사항은 향후 점진적으로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설명: 달라스 경찰국이 2019년 초까지 드론을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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