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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8-08-11 01:04
풍장 (風葬)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73  

풍장 (風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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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死體)를 매장하지 않고 옷을 입힌 채 또는 관에 넣어 공기 중에 놓아 두는 장례법으로 폭장(曝葬), 공장(空葬) 이라고 한다. 나뭇가지나 풀을 덮어 숲 속에 방치 하거나, 관에 넣어 관을 풀이나 널빤지로 장집[葬屋]을 만들어 덮는 경우가 있다.풍장의 풍습은땅에 묻기 힘든 북아시아의 고(古)아시아족, 고지(高地) 아시아의 여러 종족, 인도차이나, 인도네시아,멜라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섬 주민과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서 볼 수 있다.
풍장의 경우 풍화하는 대로 두는 경우도 있으나 유체가 해체되기를 기다렸다가 뼈를 거두는 예도 있고 일본 오키나와 [沖繩]의 섬에서도 풍장을 하였다. 사체가 썩으면 유골만 골라 잘 씻어서 항아리에 담아 안치소에 모시기도 하고 땅에 묻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전북 고군산도 에서도 풍장이 행해졌다.

§탑장 (塔葬)
탑장은 영탑장(靈塔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달라이 라마와 판체 라마 등 지위 가 극히 높은 승려들 처럼 극소수의 사람 에게만 베풀어지는 최고의 장례 방법으로
시체를 화장 한 후, 나오는 사리나 뼈를 정체된 항아리나 나무상자 안에 넣어서 보관하고, 그 위에 탑을 세우는 방식이다.
어떤 지방에서는 존경받는 큰 승려가 죽으면, 시체를 책상다리로 앉혀 놓은 다음 가루약이나 향료 등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시체를 닦은 후, 바람에 자연적 으로 건조시켜 미이라로 만들고, 탑안에 보관합니다. 그런 후 신도들로 하여금 참배하게 하고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념하게 한다고 합니다.
탑장을 하는 탑의 종류에 따라, 금영탑, 은영탑,동은탑,목은탑, 토기탑 및 현대의 시멘트 탑 등로 구분할 수 있으며, 탑의 규모는 살아있을 대의 지위가 높고 낮음에 따라 그 규모가 정해진다고 합니다.
크기도 각기 다르고, 사각형 또는 육각형 으로 된 탑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화장(火葬)
티벳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또한 티벳인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장례방식이 화장입니다. 주로 라마승이나 귀족등 유명 인사들이 주로 이용하는데요, 일반 평민 들은 이용할 수 없은 장례 방법입니다. 단, 전염병이 돌아서 전염병으로 죽었거나, 목을 매어 죽었거나, 살해 당하는등 비정상적으로 죽었으면, 일반인들도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라마승과 같은 사람들과 비정상으로 사망한 사람의 화장 방식은 서로 완전히 다른데, 라마승 같은 사람들은 높고 성스러운곳을 점을 쳐서 결정하고, 비정상적으로 사망한 사람은 소위 말하는 불결하고 지대가 낮은 곳에서 행합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따라 화장방식도 다른데, 남자의 경우는 땔감 위부분에 두고, 여자는 땔깜 아래부분에 시신을 둡니다.
화장 의식을 치루는 시간은 보통 라마승이 점을 쳐서 결정하는데요. 시간과 장소가 결정이 되면 마을의 남자들이 하루나 이틀 전에 그곳에 가서 나무나 흙벽돌로 약 1m 높의 제단을 통풍이 잘 되게 쌓아 놓고 땔감을 규칙적으로 쌓습니다.
화장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새벽 5~6시 정도에 하는데요, 시간이 되면 한사람이 등에 짊어 지거나, 2~4명의 사람들이 들고 화장터까지 운반합니다. 운반하는 도중에는 라마승이 길을 열고 그 뒤로 장례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망자를 따라 이동합니다.
화장터에 도착 한 후에는 관을 풀어서 미리 준비해 놓았던 단 위에 서쪽을 바라보고 올려 놓습니다. 그런 다음 관에다가, 소나 양의 젖으로 끓여 만든 기름을 구석구석 잘 칠합니다.
불이 붙어 화장의식이 시작이 되면 라마승은 경문을 외우고, 참석한 사람들은 진경을 읽으면서 사용했던 모든 도구들을 태우 후, 그 모습이 얼마나 깨끗하게 불에 잘 탔는지에 따라 길흉을 본다고 합니다. 시체가 깨끗하고 완전히 전소되었으면 길조이고, 중간에 불이 꺼지거나 또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매우 불길한 징조라 여긴다고 합니다.
화장의 의식이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가족들은 참가했던 사람들에게 각종 음식과 술을 제공하여 노고에 감사합니다.

§사티
인도에서 행해졌던 장례식으로 여성의 인권 존중되지 않는 장례 방법으로 남편이 죽으면 함께 불레 태우는 방법으로 관습을 넘어 거의 종교의 수준으로 간주되었다.
현재에는 불법이지만 아직도 넓은 인도의 지방에서는 거행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티는 남편이 죽어서 시체를 화장 할 때 아내가 불 속에 뛰어 들어 남편의 시체와 함께 불타는 풍습임.
 1829년 동인도 총독 벤틱 경이 금지 했지만1843년 마하라자만 싱 왕의 장례식때 그의 15명 아내들이 사티로 죽기 전 손바닥 도장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티는 계속 되었음.
1987년 9월 라자스탄 주의 데오랄라 마을에서 18세 과부가 사티로 죽었는데
애초에 라자스탄 주정부는 사티를 허용하지 않았음에도 강행 되었다고 함.
남편의 가족들이 과부를 마취 시키고 장작더미에 밀어 넣었다고, 그리고 지키고 있으면서 불구덩이 속에서 빠져 나오려는 과부를 몇 번이고 다시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넣었고, 경찰은 그 가족들을 구속 했으나 별 문제 없이 석방 되었다고 함.
 2006년 8월 22일에 있었던 사티에서는 과부가 불에 탄 후 남은 재를 만져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들면서 관광특수까지 누렸다고 함.
힌두교 관습에 따라 과부들은 재혼을 해서도 안되고 다른 남성을 유혹해도 안되었다고 함.
머리카락을 전부 밀고 대머리인 채로 살면서 장신구를 걸치거나 색깔 있는 옷을 입는 것도 금지였다고 함.
이렇게 감금과 멸시를 당하는 삶이었지만 그래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랬다고 산 채로 불 타 버리는 것보다는 나았을 것임.
화장을 야외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시신이 불타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 길면 10시간이 넘도록 과부는 불태워지게 됨.
처음에는 불타는 고통에 비명을 질러 대지만 전신이 3도 화상으로 뒤덮이면서 신경이 죽을 때 쯤엔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 스스로 자신이 죽어 가는 것을 보며 생을 마감한다고 함.
사티를 강요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옛날 열녀문이 있었던 것처럼 사티를 행하면 여신으로 승격 되어 사원이 지어지고 친척들은 막대한 기부금을 받게 된다고 함. 그렇다보니 친정이고 시댁이고 할 거 없이 합심해서 산채로 태워 버리는 사티를 종용하는 것.
아까도 말했지만 감금과 멸시를 당해도 강제로 산 채로 불타 죽는 것 보다는 나을 테고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 있음에도 강제적으로 끌어내 살해하는 경우도 생겨남.
1802년 한 해 동안 인도의 캘커타 지방 주위 50km 반경안으로438명의 과부가 사티 풍습으로 죽었고, 현재는 많이 없어 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시골에서는 사티 풍습으로 죄 없는 과부들이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 지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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