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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종교뉴스
 
작성일 : 16-01-16 07:36
달라스 동포와 교회들의 도움으로 회복기미 보여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674  

서정수 목사 네팔 선교 보고

네팔에서 이웃사랑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서정수 목사(주님의 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10일 주님의 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했다.

서 목사는 작년 4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명이 사망할 당시 현장에 있었다. 지진으로 네팔은 거의 초토화 되다시피 했으며 머물던 숙소도 피해를 입었다. 서 목사는 6월 급히 달라스를 방문해 지진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으며 달라스 교회협의회와 성도들은 힘을 다해 지원해 왔다.

그는 달라스 교회협의회 선교헌금 약 2천달러 이외에 달라스, 킬린, 어스틴에서 총 31,041달러가 모금됐다. 이 재정으로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진원지인 고르카 지역을 중심으로 신두팔촉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했으며 학교가 무너진 누하코트 학교를 보수했다. 또 무너진 시각장애자 학생 기숙사를  보수하는데 지원, 기숙사 먹거리 구호품과 점자책이 포함된 구호가방을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그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천막에서 생활 하고 있지만  부정부패가 심한 정부는 이재민을 돌보기는꺼녕 구호품을 빼돌려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겨우 기독교 선교사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오지에 들어가 피해를 조사하고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구호사역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복지제도가 없는 나라에 어려움이 닥치자 장애인들이 심각한 어려움에 쳐해 있다며 시각 장애인들에 대한 도움을 호소했다.
 
그는 처음 네팔에 발을 딛었을 때 기독교 인구는 2%였고, 성경을 소지할 수도 없었고 외국인 목사가 와서 설교할 수도 세례를 줄 수도 없었다. 그러나 그간 5년 사이에 특히 지진 이후 상황이 바뀌고 있다. 외국인이 현지인에게 설교도 할 수 있고 교회에 십자가를 올리고, 교회 간판도 달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현재 기독교 인구는 5%대로 성장했다. 하나님은 지진을 통해서도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현재 이웃사랑선교회는 현지교사 4명, 시각장애인 동역 선교사까지 총 10여명에 이른다. 22개의 교회를 건립했으며 이중 10개 교회는 현지인들이 세운 교회이다. 올해는 선교 센터와 교회건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지금이 네팔 복음화의 적기라며 이 구원의 시기에 더 열심히 섬겨 많은 영혼이 구원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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