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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종교뉴스
 
작성일 : 16-02-16 00:32
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난민지원센터 개관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980  

지난 6일(토) 갈랜드 Vichery Creek Apartments에 있는 난민지원센터에서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교역자와 성도 그리고 주민 등 약 50여명이 모여 개관식을 열었다.

난민지원센터는 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인근에 사는 네팔-부탄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앞으로 사역은 어린이 공부방, 어머니 영어교실, 시민권교실, 직업교육, 생활물품 지급 등을 할 예정이다. 난민지원센터 규모는 거실과 부엌 그리고 방과 화장실이 있는 아파트 3층 한 가구를 빌려 사용하기로 했다.

Vichery Creek Apartments 에만 약 300가구 부탄-네팔 난민들이 살고 있으며 근처 서너 군데 아파트에도 많은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텍사스에 이주해왔으며 미국 내 부탄-네팔 난민의 45%가 DFW 지역에 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힌두와 불교를 믿고 있다. 이들과 통역을 위해 중앙연합감리교회는 어빙에 있는 국제 네팔인 교회(International Nepalese Church)와 함께 사역하고 있다.

난민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겠다.
중앙연합감리교회는 사역을 위해 교회 내에 있는 많은 기관을 총동원하고 있다. 무료수학교실은 먼저 어린이 공부방에 뛰어들었다. 또 한인 학생 봉사자와 부모가 도와주지 못하는 과제물과 뒤떨어지는 과목공부를 매주 토요일마다 돕기로 했다. 또 학교에서 보내는 서류나 통지서를 읽고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사회사업부와 전도부를 통합해 만든 국내선교부(부장 하형규 권사)가 지원센터를 책임지고 운영한다. 사역은 두 방향으로 당장 필요한 방과 후 어린이 케어, 시민권 시험 준비반, 성인 영어교실을 운영하거나 교회에서 기부한 옷가지나 가구 등 물건을 비치하면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도록 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한다.

두 번째는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기술교육 재봉, 네일 아트, 컴퓨터, 운전면허 시험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더 나가 일자리를 소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또 상담소도 운영한다. 미국에서 자녀교육문제, 정착문제 등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상담해 줄 예정이다.
 
어린이 공부방 자원봉사를 위해 개관식에 참석한 UTD 황은영, 이예민, 정진영 학생은 생화학과 교육학을 공부하거나 졸업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학교 소그룹 성경공부에서 만나 의기투합해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국제 네팔인 교회 아쿠이 스키틀리 목사는 한인교회에서 난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기쁘다며 이들도 언젠가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될 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난민센터를 담당하게 된 윤윤숙 목사는 난민지원센터의 목적은 이들과 관계 형성을 하고 복음증거가 목적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들이 정착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미국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문제가 있다. 당장 조건은 되지만 영어를 못해 시민권 시험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운전면허도 마찬가지다. 여기 사람들은 이웃과 모여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 센터가 사랑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목사는 개관예배에서 복음증거가 목적이지만 이들의 문화와 종교를 존중하면서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한인이면 누구나 이민과정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 이런 빚을 갚는다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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