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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종교뉴스
 
작성일 : 17-11-18 02:16
“선교하러 갔다가 오히려 선교를 당하고 돌아왔다”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637  

“선교하러 갔다가 오히려 선교를 당하고 돌아왔다”

2017 라이프교회 아이티선교 다녀와

라이프교회는 11월 6일~11일 아이티 라고나브(La Gonave)섬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아이티 라고나브 섬에는 현재 라이프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김성은/정민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으며, 라고나브 섬은 약 10만명의 주민들이 사는 곳으로 아이티에서도 가장 열악한 장소다.
김성은 선교사는 의사 출신으로 라고나브 섬에서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는데, 클리닉을 세워서 섬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화장실 문화가 없어 콜레라가 만연한 섬 주민들에게 마을 공동 화장실을 지어주거나 콜레라 교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가 없는 섬마을 주민들에게 태양열판과 충전식배터리를 통한 전기도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목회자와 지도자, 보건요원등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청소년을 집중적으로 제자화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약 70명의 청소년들을 훈련하고 있다.
라이프교회 선교팀은 김 선교사의 사역을 돕기위해 5가지 사역을 진행하고 왔다.,
첫째는 마을공중 화장실 건축이다. 이미 선교대회를 통해서 모금된 헌금을 통해서 여러 마을에 약 4개의 공중화장실을 건축하도록 도왔다.
둘째는 섬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염소사역”이다. 김성은 선교사가 선발한 섬 주민들에게 염소를 기증하고, 그 염소의 젖이나 새끼를 통해서 경제적인 이윤을 만드는 것이다.
라이프교회는 총 17마리의 염소를 기증했고, 대부분 미혼모 가정에 염소가 분양되었다. 염소를 기증받은 모든 사람들은 염소가 낳은 첫번째 새끼염소를 다시 선교사에게 보내 그 염소새끼가 다른 집으로 분양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선교팀은 한개의 바다마을(Nathanael)과 두개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섬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도훈련집회”를 열었다.
김성은 선교사는 라이프선교팀의 사역이 마치 핵폭탄과 같은 엄청난 성령의 사역을 일으켜 현지 지도자들과 청소년들이 복음을 강하게 깨닫고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선교팀의 일원으로 참석한 라이프교회 임광수 집사는 “처음 참석한 선교였지만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직접 경험하고 보게 되었고, 자신의 게으른 신앙생활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진지하고 성실하게 신앙생활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 “선교하러 왔다가 오히러 선교를 당하고 돌아왔다”는 짧고 의미있는 간증으로 이번 선교에 대한 본인의 소감을 전했다.
라이프교회는 앞으로도 목장후원과 선교팀 파송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이티 선교를 위해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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