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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8-02-24 10:35
나는 늘 배고프다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4,479  

나는 늘 배고프다

윤정용목사 <달라스 인카운터교회> 469-900-6884

“밥좀 조금 드세요.”
요즈음 식사 때마다 아내에게 듣는 잔소리다.
특히 흰쌀밥이 모든 성인병의 원인인데 .
흰밥만 좋아한다고 볼멘소리다.

사실, 요즈음따라 밥이 얼마나 맛있고 땡기는지 나 자신도 이해불가다.
먹은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또 밥 생각이 난다. ㅎㅎ
늘 배고프다. 

왜 나는 늘 배가 고플까?

한 한의학 박사는
마음이 고파서 배를 채운다고 말한다.
이것은 신경정신과의 한질환이란다. 

다시말하면,
배고픔은 단순히
육적인 허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사람은
무엇에 목말라하고 무엇에 배고파하는지에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성공에 배고파하면 
늘 주위의 사람과 환경은 이에 대한 수단밖에 안된다.
괘락과 즐거움에 굶주리면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추구할 수 있다.

인간들은 무엇이 되느냐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사회가 되어야
모든 인간들을 중시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속에서 더 큰 의미를 둔다.

묵상하는 가운데 이런 깨달음을 받는다.
늘 배고픈 나 자신을 보면서
육적인 배고픔은 다름아닌 영적인 배고픔을 알리는 신호로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적인 부르심’말이다.
마치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난 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처럼...
그런의미에서 보면, 육적인 배고픔은
나쁜것이 아니라 좋은 것일수도 있다.
예수님이 나를 찾고,
나를 부르고,
나와 교제하자고 하시니말이다. 

예수님은 자신과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5:6)
그런 자가 복이 있고 배부를 것이란다.
이것은 예수님과 관련된 말씀이다. 

예수님에 대해서 배고파하고
목말라하면 그것이 복이라는거다.
예수님은 메시야다.
그 분은 의에 배고프고 목말라하시는 죄인이 아니다.
그 분은 의가 넘치는 분이시다.
그 분은 죄가 없는 분이시다. 
그 분이 곧 ‘의’이시기에
그분을 배고파하고 목말라하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배고파하고 목말라하는 수많은 인간들에게
왜 그런 고통과 아픔과 어려움이 찾아 오는지에 대한 
답을 준 유일한 분이 아니겠는가?

인간의 배고픔은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리 애쓰고 힘쓰도
채울수없다. 배를 채우면 채울수록 허한 마음이 더 가득찬다.

그래서 신성을 가진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왜 왔는지를 끊임없이 가르치고 전하셨다.
누구든지 그가 하나님이신것과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오신 분으로 받아드리고
개인적인 주님으로 믿으면 
비록 세상속에 있더라도 더 이상 허기를 느끼지 않고
천국에서 맛볼 만족과 감사와
기쁨의 삶을 선물로 받는다.
이것은 환경을 초월하며 사는 삶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 선물을 받은 자들의 공통점은
다 죄인들이라는 사실이다. 

이 의미는
인간은 죄가 크면 클수록,
인간은 죄가 심각하면 심각할수록
의로움에 대한 굶주림이 더 크게 된다. 
먹어도 먹어도 또 생각나는 육적인 배고픔 처럼
죄와 가까이 하면 할수록,
죄로 오염되어 악취가 나게되면
이 의로움을 더 갈구하게 된다. 

간음하다고 잡힌 여인과 세리의
의에 대한 배고픔이 결국 예수님을 만날때
용서와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된다. 
유대 랍비와 바리새인들은 스스로의 노력과 행위로
의로움을 찾고 증명할려하다가
의의 주인인 예수님 마저도 배격하고 십자가에 매단다.
그런 자들을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질책한다.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주린 배를 채울수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채울수 있다.

오늘날도 끊임없이
예수님은 우리의 배를 주리게 하면서
우리를 당신께로 부르신다. 

교도소 선교회(Prison Ministry)
설립자인 척 콜슨은 공화당의 리차드 닉슨 대통령 특별고문으로
백악관에서 권력과 명예를 누렸던 사람이다.
대통령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을 무시하면서 온갖 범죄를 저질른 야비한 인간이라는
평판을 받았다.  그래서 결국 대통령 사임을 초래한 워터게이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어 감옥에 갔다. 

그런 그가 교도소에서
예수를 믿고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 과정은 그의 친구가 몇일전에 돌아가신 빌리 그래햄목사의
집회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면서
“나는 크리스챤이다” 고백하고
교도소 선교회를 설립하고 남은 여생
이 사역에 올인했던거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다.
“Victory comes through defeat;
healing through brokenness;
finding self through losing self.”
- Charles Colson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교제하고
예수님을 위해서 남은 인생을 사는 것은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의로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큰 죄인가를
알게 하신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5:20).
사도바울도 죄가 넘치는 곳은 더더욱 예수님을 필요한것을
잘 알았다. 

아내에게 이렇게 말한다.
“자꾸 많이 먹지 말라고 하지마”
“이건 예수님으로 배고프게 하시는 사인이야”
“더 말씀보고, 더 기도하고, 더 그분을 음미하라는
부르심 아니겠어.” 

예수님과 깊은 관계속에 들어갈때는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깨달을때다.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내가 다름아닌 간음하다 잡힌 여인이요.
내가 사람들 등쳐서 돈을 착복하는
세리라고 애통하고 눈물흘릴 때
예수님은 먼 발치에서 서 계시다가도
나에게 성큼 성큼 다가 오셔서 안아주신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그러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느냐?”
이 은혜를 오늘도, 내일도 누리며 사모하며
살아가고싶다. 

“주님, 배고픕니다. 당신으로 배불리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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