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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5-07-11 04:39
재무 제표(Financial Statements)에 대한 이해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5,365  
비지니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몇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 팔 물건이나 서비스 등 비지니스 대상(Object)이 있어야 하며, 그리고 이를 수행할 인력(Manpower)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론 이에 필요한 자금(Fund )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들 세 가지 요소 중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초기 투자 자금은 물론, 비지니스를 확장하기 위한 추가 자금, 또는 자금 회전이 원활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부족한 운영  자금 등 자금조달(Funding)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추가로 필요한 자금에 대해 그 동안 비축한 잉여금이 충분치 못하거나, 자본을 추가 투자할 여력이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금융기관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이럴 때 은행에서는 Loan이나 Line of Credit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체의 수익성이나 재무 건정성 등을 검토한 후에 대출 여부를 결정한다. 이러한 사업체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서 과거 2 -3년치 세금 보고서는 물론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s)를 은행에서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s)란 회사 또는 사업체의 일정 시점 또는 일정 기간 동안의 재정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나타내주는 명세서로서 기업 또는 사업체의 “건강 검진표” 라 비유되기도 한다. 재무제표라 하면 대차 대조표(Balance Sheets), 손익 계산서(Income Statement), 현금 흐름표(Statement of Cash Flow) 그리고 자본 변동표(Statement of Stockholders’ Equity)를 포함하나, 일반적으로 대차 대조표와 손익 계산서로 요약된다.

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대차대조표는 회기 말 또는 현재 등  일정 시점의 기업의 재무 상태(Financial Status)를 보여 준다. 기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Assets)은 얼마이며, 이 중에 부채(Liabilities)가 얼마이고, 부채를 빼고 난 순 자산 가치(Capital or Owner’s Equity)가 얼마인지를 나타내  주는 것이 대차대조표이다. 대차대조표에서 제일 먼저 보여 주는 것이 자산(Assets)이다. 자산에는 현금, 은행 잔고, 재고 자산 등 유동 자산(Current Assets)과 건물, 기계 장비, 가구, 설치물 등 고정 자산(Fixed Assets), 보증금 등 기타 자산(Other Assets)으로 나누어진다. 유동 자산이란 현금 및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그 다음에 나타나는 것이 부채(Liabilities)로서 외상 매입금, 미지불 임금, Credit Card Balance, 미납 세금 및 외부로부터 빌린 자금(Loan) 등 갚아야  할 빚이 여기에 속한다. 부채 역시 일 년 내에 갚아야 할 유동 부채(Current Liabilities)와 은행 Loan 등 장기 부채(Long Term Liabilities)로 나누어진다.
대차대조표의 마지막 부분은 Owner의 지분(Equity)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이 Owner의 순 자산으로 자본금(Capital)과 이익 잉여금(Retained Earnings)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사업에서 낸 이익금이 배당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남아있는 누적금이 이익 잉여금으로 남게 되며, 이 금액은 언제든지 배당금으로 주주에게 지급될 수 있는 금액이다. 반면에 지금껏 비지니스가 손실이 난 경우 누적된 손실은 이익 영여금이 마이너스로 나타나게 된다.

대차대조표의 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진단한다. 즉 대차대조표에 나타난 유동 자산을 유동 부채로 나눈 수치가 바로 유동 비율인 데, 이는 단기채무 지급능력 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서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있지를 보여주는 수치로서 사용된다. 따라서 유동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구조가 건전하며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
손익계산서란 회기년도 또는 일정 기간 동안 영업실적을 보여 준다. 대차대조표는 일정 ‘시점’에 대한 상태(Condition or Status)를 나타내 주는 것인 반면에 손익계산서는 한 달, 분기, 반기 또는 일 년이라는 일정 ‘기간’ 동안의 영업활동(Activity)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료이다. 

손익계산서는 회기 동안 총 매출에서 원가와 비용을 뺀 결과로서 순이익 또는 순손실을 보여 주는 산식, 즉 계산서이다. 맨 처음에 매출액(Sales)으로 대표되는 총 수입(Revenue)이 표기되고, 다음에 이러한 매출을 얻기 위한 원가(Cost of Goods sold)가 표기된다.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것이 매출이익(Gross Profit)으로서 판매마진(Sales Margin)을 나타내 준다. 그 다음으로 운영 경비(Operating Expense)가 나열된다. 운영경비에는 영업비용,  인건비 및 일반 관리비가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것들을 집계한 총액이 운영경비 총액(Total Operating Expenses) 이 되며, 매출이익에서 운영경비 총액을 뺀 것이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또는 영업 손실(Operating  Loss)로 나타난다. 여기에 기타 이익(Other Income)/기타 손실(Other Loss)을 가감함으로서 회기 동안 얼마나 벌었는지 또는 얼마나 손실을 보았는지가 손익계산서를 통해 나타나게 된다.

손익계산서를 통해 사업체의 수익성을 판단하게 되는 데, 즉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을 영업이익율이라고 한다. 이는 사업체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영업이익율이 높을수록 우량 사업체라고 할 수 있다. 은행에서는 대출심사 기준의 하나로서 이자를 갚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자료로서 이자보상율을 검토한다. 이자보상율이란 손익계산서 상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사업체가 영업활동으로 벌어드린 수익을 통해 이자 등 금융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잣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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