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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5-09-05 04:28
출장비(Travel Expenses)비용 공제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187  
한동안 100도를 넘던 달라스의 한 여름 더위도 9월 들어 한풀 꺾여 이제 최고 기온이 90도 중반에 머물고 아침저녁엔 제법 시원함을 느껴지는 가을 문턱에 들어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뀔 때마다 패션들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다가올 시즌에 유행할 패션이나 신상품들을 전시하는 각종 Trade Show가 달라스 World Trade Center를 비롯하여 라스베가스 , 뉴욕, 아틀란타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일 년에 몇 차례씩 열린다.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은 이러한 Trade Show를 통해 신제품이나 패션의 Trend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
도매상들은 이러한 Trade Show에 독자적인 Booth를 만들어 자기가 취급하고 있는 Hot상품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주문을 받기도 하면서 Trade Show를 판촉활동(Marketing)의 주요 수단으로도 활용한다. 또한 소매상들 역시 Trade Show에 참가하여 유행할 상품이나 새로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는 동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Trade Show를 활용한다.

이러한 라스베가스나 뉴욕 등의 Trade Show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항공비나 호텔 숙박비 등 비지니스 경비, 즉 출장비가 발생한다. 이러한 출장비는 업무상 필요경비로서 인정되어 비지니스의 비용으로 공제된다. 세법 상 출장비(Travel Expenses)란 비지니스를 위하여 집을 떠나 여행하는 데 들어가는 “일반적(Ordinary)”이고 “필요한(Necessary)”한 비용을 말한다. “일반적(Ordinary)” 비용이란 사업 상 일상적(Common)이고 인정되는(Accepted) 비용을 의미하며, “필요한(Necessary)” 비용이란 사업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적절한 비용을 의미한다. 따라서 필요한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꼭 있어야만 되는(Required)” 것일 필요는 없다.

출장(Travel)이란 집으로부터 떠나 여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업무 상 주 사업 근거 지역(Tax Home)을 벗어나 하루 이상 머물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잠을 자거나 쉼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Tax Home이란 살고 있는 집과는 무관하며 비지니스가 소재한 지역(Regular Place of Business)의 시 전체 또는 전 지역을 말한다. 따라서, 같은 City 내에서 업무 상 하룻밤 호텔에서 머물 경우는 출장비로 처리할 수 없다. 또 다른 예로서, A는 가족과 함께 달라스에 살고 있으나 비지니스는 알칸사 리틀락에 있어 거기서 호텔에 머물며 주위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주말이면 달라스로 돌아온다. 이럴 경우 리틀락에 있어서의 Travel, 식대, 숙박비는 리틀락이 Tax Home이기 때문에 출장비로 처리할 수 없으며, 주말의 가족이 있는 달라스로의 Travel은 업무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 비용 또한 출장비로 공제할 수가 없다.

사업 근거지를 떠나 업무 수행과 관련한 출장비로 공제될 수 비용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해당된다.
사업장 소재지와 출장지 간의 항공기, 기차, 버스 또는 차로 여행하는 Transportation 비용
공항이나 역, 터미날과 호텔 간의 택시 비, 호텔과 고객 사업장, 미팅 장소, 일터간의 택시 비
Baggage, 샘플이나 전시용품 운송비
본인의 차량을 운행한 경우 실제 발생 비용 또는 운행한 마일에 대해 Standard Mileage적용(2015년의 경우 1마일당 57.5 센트). 주차비나 Toll Fee. 출장 기간 동안 Rent Car를 이용한 경우에는 비용 중에 업무용으로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공제
숙박 및 식대. 식대에 대해서는 비용 공제 한도가 있으며 다음의 별도 설명을 참조
세탁비
Fax 송부 등 업무용 전화비

기타 출장 중 업무와 관련되어 일반적이고 필요하게 발생한 비용

출장 중 발생한 식대(Meals)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로는 집을 떠나 업무 수행을 위하여 잠을 자거나 쉼(Rest)이 필요하여 식사하여야 하는 경우와 업무 상 필요한 접대(Business-related Entertainment)의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업무 상 접대비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논의 한 바 있으며, 출장자 본인의 식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출장 기간 동안 식사비는 비지니스 Meals이어야 한다. 즉 너무 사치적(Lavish)이거나 과대한(Extravagant) 식사에 대해서는 비용 공제를 받을 수 없다. 사치적이거나 과대한 식사의 기준은 일정 금액 이상이나 식당의 종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것이었는지에 따라 판단된다. 단순히 한 끼에 큰 금액이 지불되었다고 해서, 또는 우아한 레스토랑, 호텔, 나이트클럽 등에서 식사를 했다고 해서 사치적이거나 과대한 식사로 비용 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며, 사실과 상황에 따라 합리적(Reasonable)인 것으로 판단되면 사치하거나 과대한 식사로 취급되지 않는다. 이러한 식사비는 접대비와 마찬 가지로 지출된 비용 중 50%만이 비용으로 공제된다.

이러한 출장비는 비지니스의 경우 경상비용(Ordinary Expenses)으로 바로 비용으로 공제되나, 회사의 직원(Employee)으로서 회사의 직무 상 필요로 발생한 출장비용에 대해 회사로부터 보상(Reimburse)받지 못한 경우에는 소득세 보고(Form 1040) 시Form 2106를 사용하여 Schedule A의 기타 항목 공제(Miscellaneous Deduction)로서 출장비 공제 신청을 할 수가 있다.

황도기 공인회계사    (214) 351-1757    2639 Walnut Hill Ln., #101,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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