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 코리안저널을 시작페이지로
 
로그인 | 회원가입
클릭 클릭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Main>Column>세무
달라스 칼럼
 
작성일 : 15-11-21 05:40
전화사기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495  
지난주에는 지구 반대편 프랑스 수도 파리 곳곳에서 테러가 연이어 일어나 100여명이 숨지고 상당수의 부상자가 속출한 일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단일 테러 사건으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이슬람 급진 세력인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테러 현장의 한 목격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총기를 난사하던 범인이 “모든 것이 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가 세계 곳곳의 무슬림들에게 피해를 주었기 때문이다”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이유가 무엇이던 참으로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프랑스는 서방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500만명을 넘어 전체 프랑스 인구의 8%를 웃돈다고 하지만, 과연 이러한 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이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칼럼은 요사이 매우 광범위하게 만연하는 전화 사기에 관해서 거론하겠습니다.
이러한 사기범들은 대부분 돈을 갈취하거나 개인명의를 알아내어서 더 큰 사건을 계획하려는 의도로 접근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역시 IRS를 사칭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화로 존재하지도 않는 밀린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고전적인 방법에도 많은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게 걸려 들곤 합니다. 보통 걸려 들면 계좌이체를 하게 하거나 선불된 데빗카드(Prepaid Debit Card) 를 보내도록 유도합니다. 만약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음성 메시지를 남기면서 전화를 종용하는 강한 메시지를 남기고, 심지어는 이메일을 통해서 연락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너무 그럴듯한 어조로 심지어는 공갈 협박까지도 일삼기에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형사처벌 거론과 재산의 가압류 등도 거론합니다. 요사이는 발신자 정보가 전화기에 표시되는 것을 이용해서 발신자가 마치 IRS 혹은 정부기관인 것처럼 위장하기도합니다.
보통 피해자의 이름/주소와 그 외 개인 정보를 미리 알고 접근하기에 피해를 당하면서도 전혀 알 수 없도록 유도합니다. 최근에는 사기범이 IRS의 주소를 건네면서 우편으로 밀린 세금 명목으로 개인수표를 보내게 하는 피해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IRS로고를 그럴듯하게 포함해서 피해자들에게 보내서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전체에서 지난 2년간 접수된 위에 거론된 사기 건수만해도 70십만건을 상회하고, 이중 직접 피해를 당한 4,500여명의 피해자들이 사기범들에게 전달한 금액이 무려 $2,300백만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IRS는 절대로 조속한 세금납부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IRS는 전화로 세금납부를 유도하지 않고, 통상적으로 우편으로 청구서를 보내고 일정기간의 만기일을 별도로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납부할 세금이 있을 시에는 충분히 내용을 전달 받고 진행해야 합니다. 거론한 선불된 데빗카드는 IRS가 세금납부를 받는 방법이 아님도 주지 바랍니다. 물론 크레딧 카드 정보로 세금납부를 유도 하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금 체납 시 경찰을 부른다는 등의 협박은 일단 사기범들의 소행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체납된 세금이 없다면 절대 개인 정보 등을 넘기지 말고 전화를 끊기 바랍니다. 만약 이런 종류의 이메일을 받게 되면 전문가와 상의 하거나 IRS 싸이트에 “IRS Impersonation Scam Reporting”에 신고를 추천합니다. 혹시 체납된 세금이 있고 위와 같은 전화나 이메일을 받게 되면 바로 진행하지 말고 IRS 대표전화인 1-800-829-1040으로 전화 해서 확인절차를 거치기 바랍니다.
연로하신 분이나 이곳에 정착해서 오래 되지 않으신 분들, 그리고 영어가 자유롭지 않은 분들에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주지 바랍니다.

박운서 CPA    (214)-366-3413    SWC Business Services, Inc.    2560 Royal Ln., #217 Dallas, TX 75229

 
   
 

    2828 Forest Ln., #2325 Dallas, TX 75234 | E-mail: kjdtx21@yahoo.com | 전화번호 : 972-406-2800 | 등록일자 : 2010년 3월10일 | 발행·편집인 : 김종호
    모든 콘텐츠를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에서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by KOREAN JOURNAL N. TEX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