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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5-12-05 05:51
밀레니얼 세대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022  
지난주 고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막 세상에 태어나는 시기의 한가운데인 1990년대에 대통령을 역임한 김영삼 전대통령의 서거가 있었습니다. 고인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고나름의 정치철학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일익을 담당 했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고인의 뜻을기리면서 여야 정치권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까지많은 사람들이 빈소를 찾아 예를갖추는 모습은 우리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봅니다. 지면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영문으로는 “Millennials”이고 일명 “Y 제너레이션”으로 불려지는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합니다. 아무래도 상당수의 독자 자녀들이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세대의 특징은 기존의 “시스템”을 반기지 않습니다. 기존의 시스템은일정한 사무실로 아침 정시에 출근해서 오후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에 쫓겨서 지내게 되고 대부분의 Y 제너레이션 세대는 이를 수용하기를꺼려합니다. 이들은 기존세대와는 다르게 물질 보다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래서인지 이들은 직접 운영하는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꿈꾸는 직업이 본인이 하고 싶은창업 등과 연결 된다면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컬럼에는 과연 회계학(Accounting) 은 어떤 것인지에 관하여 논하고 싶습니다. 보통 필자처럼 회계학을 전공한 사람은 지루하고 고루하지만 숫자놀음에 편한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필자도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 할 때는 세법관련 한 것 이외에 별다른아이디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회계학이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절실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책을 집필 하려면언어를 알아야 함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해당 언어를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그에 따른 집필도 가능하겠지요. 회계학이 비즈니스에서는 기본 언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회계학을 제대로 습득하면 해당 회사의 재무제표를 이해 할 수 있고, 이는 혹시 창업을염두에 둔다면 필수 불가결한 기본으로 보여집니다.

요사이 회계학을 전공하고 새롭게 사회 초년생인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과는 분명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보통 회사 감사를 하거나 세법에 관련된 일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요사이는 컨설팅 관련한 일에 더욱 많은 기회가 제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필드에서 일을 하는지에 무관하게 대부분의 회계법인에서는초년생들에게는 많은 양의 일을 할당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리고일정 기간을 지나면서 상당한 경험을 축적하게 되고, 후에 그런 경험을 축적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회사등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본인이하고 싶은 일에 열중하게 됩니다. 

이러한 회계법인들도 점점 늘어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힘쓰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조기에 이직 하는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기업 문화를 서슴없이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계법인들은 회사 내에 직원들을 위한 시설이나 그 외 다양한 이벤트까지 여러방면에서 기존의 기업 이미지와는 다른 기업 문화를보여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회사 생활을 이전과는 다르게 하도록 하려는 배려가 엿보입니다. 근무시간의 배려로 플렉스 타임이나휴가도 일정시간을정하지 않고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회계학 전공자들의 유리한 점은 경제 상황에 그리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호황기나 불경기를 막론하고 회사 내에서의 위치에 별다른 변동이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현저하게 다른 직종보다 안정적인 경력을 키워 나갈수 있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요사이 대학 졸업 후에 바로 직장을갖는 것이 참으로 쉬운 일이아닙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회계학전공자는 대학 4학년을 올라가는 즈음에 직장을 결정 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전부터 인턴쉽을 하게도 됩니다.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별다르게 어렵지 않은 사다리를 짚고 올라서는 것으로 비교해도될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더 나아가 이후의 창업까지도 가능한 도구로서 회계학은 별반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어쩌면 지금 막 사회생활을 시작 하려는 우리의 밀레니얼 세대인 Y 제너레이션에게 충분하게 권하고 싶은 마음은 비록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지 싶습니다.

박운서 CPA    (214)-366-3413    SWC Business Services, Inc.    2560 Royal Ln., #217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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