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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7-12-09 02:08
세무관련 보안 (2)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11,309  
세무관련 보안 (2)

박운서 CPA

지난 토요일인 12월 2일에 미 상원은 현 행정부가 추진하는 수정 세무법안이 전체 상원의원 100명에서 51-49로 통과 하였다. 민주당 상원의원 전체와 두 명의 무소속 의원, 그리고 한 명의 공화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으나 51명의 찬성으로 통과 되었다. 하지만, 지난 11월에 하원을 통과한 법안과의 차이로 인하여 상 하원간의 조율과 하원의 재신임을 거쳐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법안이 완전하게 통과하면 미국 경제는 향후 10년동안 약1조 달러 ($1 Trillion)의 부채를 감수 해야 한다는 전망이다. 법안에 대한 통과여부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추후 칼럼에서 거론 하도록 하겠다.
이번 칼럼은 지난번에 거론한 IRS와 각주의 세무 당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National Tax Security Awareness Week (세무 관련 정보 보호 주간)”에서 구체적으로 거론된 이슈 중에 온라인 시큐리티에 관하여 추가로 논해 보겠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훔친 정보로 손쉽게 피해자의 금융 계좌에서 현금 인출은 물론이고 크레딧 카드 사용, 그리고 훔친 개인 정보로 새로운 크레딧 카드 계좌를 만들어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 한다. 만연하고 있는 훔친 개인정보로 세무보고서까지 작성해서 환급을 노리기도 한다. 아래의 몇 가지를 통해서 사이버 범죄의 대상에서도 피하고 다가오는 2018년도 세무보고를 준비하기 바란다.
온라인 쇼핑은 되도록 잘 알려진 곳을 통해서 하도록 한다. 온라인 쇼핑을 하다 보면 생소 하지만 다른 곳에 비교해서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을 내건 싸이트를 쉽게 접하게 된다. 물론 그 중에는 마케팅 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을 내건 곳도 있긴 하다. 보통 싸이트 주소 경로 이름에 “s”가 포함된 “https”로 시작하는 싸이트가 안전하다. 대부분의 공인된 싸이트는 그들의 주소 경로 이름(URL)이 https로 시작한다. 가장 보편적인 예로 구글은 https://www.google.com이다.
요사이는 와이파이 공간이 차고 넘친다. 어디를 가든 와이파이 접속은 손쉬운 툴이 된 것 같다. 하지만 보안이 미흡한 공간에서 와이파이 이용은 절대 조심 하여야 한다. 사이버 범죄자들이 가장 손쉽게 정보를 취하는 공간이고, 무엇보다 이러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금융계좌에 접속하는 것은 그들에게 ID와 비밀번호를 떠 넘기는 일이 될 수 있다.
피싱 이메일도 갈수록 교묘하게 전달된다. 마치 거래하는 금융기관에서 전달되는 이메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비밀번호 유효기간이 지났다거나 계좌 정보를 업데이트 하라는 것은 대표적인 수법이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Link에 접속하게 하거나 첨부된 파일에 접속을 유도하여 개인의 ID 와 비밀번호를 취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접속을 통하여 컴퓨터 자판의 기록을 취하기도 한다. 아울러 주변기기의 보안에 힘써야 한다. 최소한의 보안 프로그램은 설치하고, 무료로 제공 된다는 팝업이나 보안 프로그램 광고는 조심 하여야 한다.
온라인 접속에 가장 중요한 비밀번호 설정은 최소한 10자리 이상이고 본인만의 고유한 번호/문자/특수문자를 혼합해서 사용을 추천한다. 근래에는 금융기관 혹은 SNS 등에 접속 시 확인 절차를 거쳐서 접속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경우 싸이트에 접속을 시도하면 추가 비밀코드를 등록된 휴대전화에 문자 전송을 하여서 ID와 비밀번호에 추가로 비밀코드를 입력하게 하는 것이다.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거래 기록을 문자 전송으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이버 범죄로부터 완전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 크레딧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열람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레딧 변동 상황을 주시하고, 혹시 있을 수 있는 변수에 미리 대비 하여야 한다. 소셜시큐리티 계좌를 열람하는 것도 필수이다. 연간 소득금액이 올바르게 표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혹시 제 3자가 본인의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유용하는지도 알게 된다. 추가 정보는 “Taxes.Security.Together” 에 접속 하거나 미국세청 문서 “IRS Publication 4524, Security Awareness for Taxpayers” 열람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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