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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8-03-31 01:24
해외 소득(Foreign Income)에 대한 세금 보고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8,353  

해외 소득(Foreign Income)에 대한 세금 보고

황도기 공인회계사
(214) 351-1757 / 2639 Walnut Hill Ln., #101, Dallas, TX 75229

개인 소득세 보고 1차 마감일이 이제 2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세금 환급을 기대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마도 지금쯤이면 세금 보고를 마쳤을 것이다. 하지만 세금을 내야 한다든지, 아니면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은 기한 내에 세금 보고를 마치기 위해 마지막 자료 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만약 남은 기간 동안에 자료 준비가 불충분할 경우에는 무리해서 세금보고를 대충하기보다는 일단 연장신청을 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대로 된 세금 보고를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2017년 동안에 한국 등 해외에 거주하였거나 해외에서 일을 한 경우에는 미국에 살고 있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소득세 세금보고를 하여야 한다. 한국과 미국의 이중 국적자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의 소득이 있을 경우 이를 미국에서도 세금보고를 하여햐 한다. 즉 현행 미국 세법 상 미국 시민권자나 세법 상 영주권자(Resident Aliens)는 세계 어디에서 벌었든지 Worldwide한 모든 소득을 세금 보고에 포함하여야 한다.
즉 해외에서 일을 해서 번 소득, 임대 소득, 이자나 배당금 등 투자 소득 등 모든 소득을 포함해서 소득세 보고를 하여야 한다. 해외에서 번 소득을 미국에서 세금 보고를 한다고 해서 해외와 미국 두 곳에서 소득세를 내는 것, 즉 이중 과세를 당하는 것은 아니다. 즉 해외에서 낸 세금에 대해 세금 공제(Tax Credit)을 받거나 아니면 해외 소득에 대해서 소득 공제(Deduction)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에 거주하면서 일을 해서 번 소득, 즉 근로 소득에 대해서는 해외 근로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이라 하여 2017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번 소득에 대해 서 $102,100까지는 소득 공제를 해주어 미국에서 세금을 한 푼도 부과하지 않는다.  단, 해외 근로 소득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해외에 체류한 기간이 330일 이상이 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될 경우에는 Form 2555(Foreign Earned Income)을 작성하여 $102,100까지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만약에 서울에 있는 한국 회사에 취직하여 작년 한해에 $12만불의 소득이 있은 경우, $17,900($120,000 - $102,100)만이 과세 소득(Taxable Income)이 된다.

만약 해외에 체류한 기간이 330일이 되지 않을 경우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는가? 그렇지 아니하다. 해외 소득과 이와 관련하여 해외에서 낸 세금(외납세, Foreign paid tax)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 바대로 소득 공제(Exclusion/Deduction) 또는 세액 공제(Tax Credit)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해외에서 체류한 기간이 330일이 되지 않거나, 임대나 투자소득에 대해 해외에서 세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Form 1116(Foreign Tax Credit)을 작성하여 해외에서 낸 세금 만큼 미국에서 낼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즉, 하나의 동일한 소득에 대해 해외와 미국이라는 두 곳에서 세금을 내게 하는 이중과세(Double Taxation)를 피할 수 있도록 세법은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 소득과 관련한 세금보고에 있어서 해외 소득 공제(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나 해외 납부 세액 공제(Foreign Tax Credit) 중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유리한 것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해외에서 이자나 배당 소득이 있을 경우 Schedule B(Interest and Ordinary Dividends)을 세금 보고서에 포함하여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해외 금융 자산과 관련한 Forms도 보고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Form 8938(Statement of Specified Foreign Financial Assets)를 세금 보고서에 포함하여 보고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며, 또한 IRS와는 별개로 재무성(Treasury Department)에 소위 FBAR라고 하는 해외금융자산 보고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해외 금융 구좌에 작년 연말 기준으로 싱글인 경우 $5만불(부부 공동 $10만불) 또는 연중에 한 번이라도 싱글인 경우 $7만 5천불(부부 공동 $15만불) 넘는 금액을 예치한 경우에는 세금 보고서에 Form 8938을 작성하여 예치한 구좌 내역을 보고하여야 한다.  일년에 330일 이상 해외에 거주한 경우에는 작년 연말 현재 싱글인 경우 $20만불(부부 공동 $40만불) 또는 연중에 한 번이라도 싱글인 경우 $30만뷸(부부 공동 $$60만불) 넘은 경우에만 Form 8938을 제출하여야 한다.
해외 금융 구좌와 관련한 또 다른 형태의 신고로서는 해외 금융 자산 신고라고 알려진Fincen  Form 114(Report of Foreign Bank and Financial Accounts)보고가 있다. 이는 Form 8938과는 별개로 해외 금융 기관에 작년 일년 중 한 번이라도 $1만불 이상 예치해 둔 적이 있을 경우 해외 금융 구좌 내역을 재무성에 보고하여야 하며, 2016년까지는 6/30일이 신고 마감일이었지만 작년 부터 Income Tax 보고와 마찬가지로 4/15일이 신고 마감일이며, 연장 신청을 할 경우 10/15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해외 금융 자산 신고와 관련하여 추가로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지만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페날티 등 법적 제재 사항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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