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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칼럼
 
작성일 : 18-08-18 01:18
비즈니스 시작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3,804  

비즈니스 시작


박운서 CPA / (214)-366-3413 / SWC Business Services, Inc. / 2625 OldDenton Rd., #508 Carrollton, TX 75007

바다건너 고국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1심 판결이 무죄로 나왔다.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당시 차기 대권주자 0순위인 안 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가 한 방송에 출연하여 안 지사로부터 4번의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 하면서 시작 되었다. 이에 따라 안 전 지사는 형법에 의한 강제 추행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 되었다. 지난 4개월간 진행된 공판에서 안 전 지사는 성관계 사실은 인정 했지만, 강제성은 없다고 주장을 하였다. 물론 이번 판결은 법원이 김씨의 안 전 지사에 대한 태도나 제3자의 진술에 따른 당사자간의 관계로 볼때 안 전 지사가 위력을 행사해 성폭력을한 정황은 없다고 판시 하였다. 법원은 합리적 의심이 있으면 피고의 입장에서 판단을 한것으로 보인다. 판결을 접한 안 전 지사는 “굳건히 살아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검찰이 2심과 3심을 고려한다니, 이제 이 세기의 재판은 공을 2심으로 넘긴 상태이다. 
이번 칼럼은 자주 접하는 질문 중 하나인 비즈니스 시작에 관하여 논하려 한다. 보통의 경우 스몰비즈니스는 직원이 20명 이하인 사업체를 지칭한다. 하지만 과연 이런 규모의 사업체로 시작하면 생존율이 얼마나 될까?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소규모사업체의 대략 40%가 이익창출에 성공하고 그중에서 대략 37% 정도가 4년이상을 지탱하며 비즈니스를 지속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첫해에 사업을 정리하는 비율이 50%를 상회한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충분치 못한 초기 사업자금 때문이라고 한다.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면 예기치 못한 여러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이때에 충분하지 못한 현금 흐름은 비즈니스에 치명적일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사업을 시작하는가도 사업 성패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있다. 분명 어떤사업은 다른종류의 사업보다 성공확률이 높을수 있다.
근래에 나온 자료에 따르면 의류소매점은 시작후 5년안에 80% 이상의 사업체가 문을 닫게 된다고 한다. 높은 경상비지출이 주된 원인이며, 그에 필요한 인벤토리구매, 렌트비, 그리고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큰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경영의 미숙함, 광고혹은 홍보의부재, 그리고 주변의 치열한 경쟁도 비즈니스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요인이다. 의류 소매점에 이어 일반적인 음식점 비즈니스 생존율도 그리 높지 않다. 미국 요식업 협회 (American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고객들에게 좋은음식을 제공하려는 열정에도 불구하고, 60%에 가까운 음식점이 처음 4년안에 문을 닫게 된다고한다. 해당 협회 제공자료에 의하여 레스토랑 수입금의 2/3 가량을 재료비와 인건비에 충당해서는 결코 수익을 보존할수 없다고 봐야한다. 만약에 비즈니스의 성공을 원하면 보험/부동산 계통의 서비스업이나 교육 혹은 건강관련 비즈니스등을 염두에 두기를 추천한다. 이러한 비즈니스들은 시작후 4년까지의 생존율이 60%를 상회 한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비즈니스를 준비하든지 그에 따른 리스크는 항상 존재한다. 물론 해당되는 사업에 경험이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직접 처음부터 모든준비를 해서 사업을 시작할수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기존 사업체를 인수해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초기투자의 부담은 따르지만 어느 정도 검증된 사업체를 인수하여 비즈니스의 기회를 삼는것이 안전해 보이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기존의 사업체 인수시에 유의할 몇가지 사항을 주지하기 바란다. 우선 기존사업체에서 일해온 직원들이 사업체의 새로운 오너에게 어떤 역할을 할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기존의 직원들은 당혹감과 비즈니스의 향방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새로운 오너를 대할수 있다. 비즈니스의 종류에 따라 직원 중에는 해당비즈니스에 대하여 잘 알고 있고, 나아가 그 주변에 동종의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비즈니스 인수 계약전에 해당직원과의 새로운 고용계약서에 Non-solicitation Agreement 에 관한사항을 추가하도록 권하고 싶다. 물론 쉬운일이 아닐수 있으나 추후에 있을수 있는 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이에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리테일 소매업은 다수의 고객을 상대하기에 해당 되지 않을수 있지만, 업종에 따라서 한고객이 해당비즈니스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 는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전체 고객리스트 100개 중에서 한고객이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차지 한다면 이를 예의주시 해야한다. 적어도 지난해의 해당 비즈니스 매출 기여도상위 5위에 속하는 고객들은 충분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듀딜리전스 (Due Diligence)를 이행하고 사업체 인수계약에 임하여야 한다.
위에 거론한 사항들과 함께,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영업과 마케팅에 주력하기를 당부한다.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작시의 당연한 사항으로 여겨질수 있겠지만, 특히 서비스 업종에서는 더욱 절실하다. 비즈니스의 인수는 무엇보다도 기존의 고객을 전달받아 이를 토대로 사업을 영위,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고 봐야한다. 따라서 적극적인 영업력은 리테일 소매점, 혹은 소수의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종 등을 불문하고, 모든 비즈니스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핵심 영역이다. 사업초반에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력을 발휘해 나가는것은 그무엇보다 중요한것이고, 특별히 요즈음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과 영업력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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